얼마 전 까지는 말이다. 좌우지간에 어느 곳이든 여성의 힢을 보면, 일단 음탕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말이야..................................
요즘은 남성뿐만 아니라 제아무리 멋진 여성의 신체와 특히 힢 굴곡(?)의 배치가 양호한(?) 여성을 보더라도, "야아 불완전한 생명체여! 단 한방의 물과 총과 칼날로 완벽한 아름다움이 헤쳐지니 그것이 과연 내가 진정 사랑할만한 물상의 완벽한 존재일 수 있는가?"라는 상념이 앞을 가린다. 즉, 거시기 욕망이 약해지니까니 이거이 엉뚱한 방향으로 정열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심히 의심이 간다는 말이다.
그래도 좋다. 아프로디테만 나타나봐라. 내일 산수갑산 갈지라도........................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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