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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5 08:45
3021 친구들이 늙어 사라졌는동 조용~ 하네요.
 글쓴이 : 西岳
조회 : 276  
3021 친구들이 늙어 사라졌는동?
휴가가서 폰 안쳐다 보는동?
다들 성인병 노인병 병이 한 두가지 밀고 나와서
내사 마 이제 다 구찮데이 카며
뒷걸음 물러나 숨었는동?
스타게이트 게시판이 조용~ 하네요.

이젠 본 3021 게시판도 문닫고
곧 shutter 내려야 하겠다.

와이리 15-08-15 09:45
답변  
좋은 글.. 알아서 좋은 글을 써 올리면 읽는 사람 숫자가 많지 않고
그냥 헛소리 씨부렁거리면 이상한 인간으로 대우를 하니..모두가 조용~

동기회 모임이나 경조사 모임이나 큰 모임 작은 모임에 가면
서로 먼저 말도 안되는 소리 떠드느라고 남의 말을 들을 여유가 없던데
증거가 역사에 길이 남는 이곳 게시판에서는
모두 점잖빼고 뒷짐지고 나 앉았으니.....

그냥 떠들 놈은 떠들고, 사라진 듯 살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이것 또한 이들 그들의 인생이니라~
문은 이미 반 이상 닫혀지고 있고,  더 열리지는 않을 거로~~ ㅎ
와이리 15-08-15 10:00
답변  
태극기는 달고 떠드능 교...........? ㅎㅎ
海印 15-08-15 11:54
답변 삭제  
서악아!

스타게이트가 폐문을 하든지 반개문을 하든지 신경을 쓰덜 마라.

어차피 이곳은 향후 13년 이상 못갈거로? ㅎㅎ

그저 힘과 정력과 자판 두드릴 힘이 있을 때 즐기고 운때가 다아 지나가면 누가 폐문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문이 닫기게 된다. 가령, 하루 방문자가 33명 이하로 떨어지고, 관리 포탈사이트에 관리비 납부 안하면 자동적으로 폐쇄되게 되는 것이다.

태극기는 작년에 새로 구입한 것으로 달아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고, 잔서를 피하느라 에어컨은 강냉으로 잘 돌아 가고 있는 중이다. 이제 섭씨 23도를 가리키니까니, 잠시 에어컨을 꺼야 하겠다.

까짓거 인생 뭐시라 별 것 없다. 크게 사랑할 것도 아니면 사랑하지 않을 것도 없다. 주어진 조건에서 있는 그대로 즐기고 쓸데없이 타인의 건강과 재물등을 비교할 필요조차 없고, 정당하게 열심히 "순간을 영원처럼?" 한 세상을 살아가면 될 뿐이다. ㅎㅎ

海印.
김일호 15-08-16 19:22
답변  
참 면구스럽네, 소위 문학이라고  한면서  남의 글이랑 도둑 고양이 처럼 몰래 훔쳐보고 댓글 하나 달려니 쫄리고 이렇게 손이 게을려서야. 그냥 큰 소리만 찾지 말고 아침 저녁 소소한 일일들이 가슴에 와 닺고 진솔하던데. 미안합니다,  독수리 타법이지만  소설도 써 봤는데  일상의 일들을 가끔씩 주고 받도록  하지요
     
와이리 15-08-17 00:30
답변  
쫄릴 게 뭐가 있나.....그냥 사랑방에 놀러와서 떠들다 가면 그만인 걸~
요즘은 모두가 환갑 진갑 다 지난 노인네들이라서
어떤 글을 써더라도 한 페이지 넘어가면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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