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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04:36
무소식이 희소식일지 누구 아남?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385  

괘를 뽑아보니까니.....師(9등급 중 6등급)이로다. 즉, 전쟁준비나 아니면 전쟁 후 폐허로 조용한 상태로 보면 된다.

인생 뭐시라, 별 것 없다. 와이리 말마따나 모르고 재미있게 또는 어영부영 대충 살다가 갈 때가 되면 미련없이 휙 떠나면 된다. 옛날 도척이 이르기를....."인생의 시간이란? 준마를 타고 창문을 휙 뛰어 넘는 순간과도 같다"고 말하면서리.....

번드레한 말만 이리저리 주절거리면서, 자신을 교화하겠다고 방문한 자신의 형 유하계의 친구 공자에게 혼줄이 나게 꾸짖으면서 내뱉은 말이다. 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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