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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00:16
竹然과 함께 칼춤을................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6  
9월3일 어제는
Kenya 竹然벙개팅으로 언주로에 자리를 정해 모이라고 했더니
서울 인간들은 거의 안오고 성남 용인 사람들 위주로 당구장에.......
왜 서울에서 모이나..... 그참~
다음부터는 '서빌리아'모임을 분당에서 할 거다.

세시간반이 지나니 벙개팅 주인공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나타났고
네시간반이 지나 저녁먹고 나니 백돌이가 또 한명 나타났고...
그래서 또 당구장에 들어가서 한판 더 치고....
백돌이 둘이서 또 한판 더 치는 걸 보다가 왔다.
대체 당구를 몇시간 동안 친 거지.......... 가물가물 기억도 안난다.

암튼
덕분에 잘 놀고 왔으니
竹然은 되돌아 오지말고 Kenya까지 바로 잘 가시라~~
10월에 또 보세나~ ox도 10월에 또 온다더라~
10월에는 같이 만나자. 백수들 바빠 죽겠다~~~~ 과로사 일보직전이다.

이기 15-09-04 09:17
답변  
한이틀 와이리 따라 댕겼더니만 몸살이난다. 먼저 도망온 나도 이리 쑤시는데 지가 몽 성할리가 있나 ㅎㅎ  분당서 모이면 '분빌리아'로 해야되나?
     
와이리 15-09-04 09:32
답변  
그럴까....... ㅎㅎ 
몸살이라도 나서 몸에 살이 좀 붙으면 좋겠다~~~
가원 15-09-04 09:24
답변  
분빌리아를 당빌리아로 해야 될 것 같네.
고수들 ! 시간을 대낮에도 할 수 있게 조정해 주소.
나는 촌놈이라서.....
     
와이리 15-09-04 09:33
답변  
어제는 오후4시부터 밤10시반까지... 대낮부터 했는뎁쇼.
다음에는
토요일 대낮인 오후 3시부터 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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