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러 친구들 덕분에 먼 외국에서 별판을 이용해서 안부를 전할 수 있으니까 이웃동네에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추석이라! 결실의 계절이다. 海印은 농사를 짓지 않으니 결실이란 말이 쉽게 안 느껴진다. 농부의 땀의 결실을 말함이다.
운천은 객지에서 항상 건강하고 몸 조심하고 시간이 나면 즐기고(?) 기냥 기냥 재미있게 살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붙게 된다는 말쌈이다. 그렇거나 말거나 ㅎㅎㅎ
海印. 사진은 병술년 경, 이태리 북부 밀라노 밀레니엄 건물에서 포즈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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