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08 13:35
임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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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竹然
조회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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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도움으로 무사히 둘째딸 출가시키고
결혼식에 축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도 못드리고
한국에서 해야할 일에 쫓기고 이리저리하다보니
서빌리아 모임에도 지각하고
일에 밀리고 사람에 쫓겨다니다 보니
아뿔사 꿈같이 3주가 지나버렸네
묘청아 너에게 갈 커피는 와이리 손에서
홍유환사장 손으로 넘어간 것까지는 추적이 되니
와이리가 안보낸 것은 아니다.
권기장의 스케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두어달안에는 안가겠나?
동기생들에게 무사히 이곳에 도착했음을 보고하고
시원한 바람에 심신을 식히면서 무사히 나이로비에 안착을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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