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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8 13:35
임지에 도착
 글쓴이 : 竹然
조회 : 282  

친구들 도움으로 무사히 둘째딸 출가시키고
결혼식에 축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도 못드리고
한국에서 해야할 일에 쫓기고 이리저리하다보니
서빌리아 모임에도 지각하고
일에 밀리고 사람에 쫓겨다니다 보니
아뿔사 꿈같이 3주가 지나버렸네
묘청아 너에게 갈 커피는 와이리 손에서
홍유환사장 손으로 넘어간 것까지는 추적이 되니
와이리가 안보낸 것은 아니다.
권기장의 스케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두어달안에는 안가겠나?
동기생들에게 무사히 이곳에 도착했음을 보고하고
시원한 바람에 심신을 식히면서 무사히 나이로비에 안착을 보고합니다.

와이리 15-09-08 14:45
답변  
그날 당구 결과에 대해 물었거늘 어찌 대답이 없었는 공.........?
소암 15-09-08 17:58
답변 삭제  
따님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루고
뭐 정신 없었을테니, 3주가 어찌 긴 시간이겠는가.
부디 임지에서 늘 건강하시요.
竹然 15-09-09 01:48
답변 삭제  
그거는 이박사에게 물어야지
와 나한테 묻노
쭈굴시럽구로
황만원 15-09-09 08:57
답변 삭제  
둘째 따님혼사를 무사히 마치고 임지에 당도했다니 정말 다행이오
객지에서는 어떻게든 아픈데가 없어야 하니 항시 건강에 유념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시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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