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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9 09:01
LA崔는 Chicago朴을 책임져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14  

안그래도 가뜩이나 소심하고 흥감지기기 선수인 Chicago朴에게
약 석달열흘(100일)쯤 전, Dallas鄭 따님 혼사 전날밤에
LA崔가, 꼴란 잔기침 몇번한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가만히 놔뒀더라면 아무렇지않게 테니스나 즐기면서 잘 살고 있을 것을........ ㅎ

뭐, 역류성식도염이니 뭐니 하면서
안그래도 대충 상추에.. 국수에.. 꽁보리밥으로만 연명(?)하고 있던 인간이
아예 고기랑은 담쌓고 지내더니
이젠 여기가 막혔니 저기가 막혔니 난리를 떨고 있는 걸 보면....... 참나~
막혔으면 뚫으면 되고, 못 뚫으면 짤라내고 이어 붙이면 되는 것을............
(대구의 윤某라는 인간도 죽는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말짱~ 멀쩡~ 쌩쌩~)

와이리도 두번이나 復活하여 예수보다도 더 위대하다.
한번은 와이리는 잘 자고.. 잘 쉬고.. 편안히 잘 누워 있는데
젊은 의사가 밤새 잠 못자고 와이리 머리맡을 지키고 있으면서
혼자서 인공심장을 달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었다지만
와이리는 까딱없다.
그 때에 심장박동수가 28~32로 나오던데 조금도 이상하지 않았고
지금도 멀쩡하게 말짱하게 잘 놀고 있다.

Chicago朴은 질질 짜지말고 7~8시간 자고나면 향후34년간 끄떡없을테니
정신차리고 밥이나 잘 챙겨드시라~
커피도 한잔하고........ 술도 한잔하고....... 담배도 한대피우고.....


西岳 15-09-29 09:36
답변  
본인 수술 泰山 걱정으로 小食했나.
박사장 얼굴이 그새 많이 줄어 반쪽이네.

예희 진수 무럭무럭 잘 커서
 훌쩍 키가 자랐네.
손자 손녀 귀여움에 박사장 엔돌핀과 힘이
기쁨이 저절로 나오겠네.

조카 안고 메고 있는 R.N. 따님인가?
(제주댁) 엄마를 빼어 닮았네.

미국 추석 만찬 dinner table 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 모임이네.

박사장님 힘 내시소.
부처님과 하느님께서 착한이를 도와서
아화 산소에 모친님 께서도 아들을 도우셔서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와이리 말대로 이미 수많은 비슷한 혈관 환자들이
bypass 수술 잘 받고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니
맘 편히 병원에 댕겨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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