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밀어주든 안밀어주든 간에 각자 본인의 다마數가 있는 거다.
하수들이 아무리 많아도 고수의 다마數와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다.
상대數가 아닌 절대數~ 수학에서 배웠제?
+와 -가 없는 實數..........'ㅣxㅣ'안에 있는 절대값(x).........

다마數는 경우에 따라 상대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고
골프의 핸디처럼 상대가 누구든 간에 본인의 당구실력 평균값이다.
3021이 아닌, 그 누구랑 쳐도 크게 달라질 것 없는 절대數.. 바로 그게 핸디다.
근데,
하수들이 자기 핸디를 고수하지 못해서 졌으면 하수들이 핸디를 올려야지
건방지게(?) 고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된다. ㅎㅎ 어흠 어흠~
본인 핸디를 각자 본인 스스로 인정해야 되는 거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핸디에 대한 보상은 그 차이를 원래 100% 인정하는 게 아니니라~
'핸디는 하수가 달라고 하는대로 고수가 주는 거'라고 착각하는 데
전혀~ No No No~~ 택도 없는 소리~~~~ 씨알도 안먹힐 어림없는 방송이다.
일반적으로 70% 정도를 인정해 주지만, 주는대로 받는 게 핸디~ 배판있고...

개평이란 핸디와 전혀 다른 것으로써
노름에서는 누구든 그날의 운(運七技三)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언젠가 잃을 것을 대비하여 승자가 개평을 줄 수도 또 안줄 수도 있는 거다.
즉, 패자는 '승자의 처분'을 기다릴 뿐~ 눈치만 실실 보며.. 처량하게.. 말없이....
'개평'을 더 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진짜 웃기는 인간이다.
그러지 말거라~ 돈잃고 쪼다된다. 돈이냐 명예냐 하나는 건져야지.......

와이리는 평균 75타(핸디 3) 치는 single golfer와 골프를 쳐도
스킨스게임에서는 스크라지로 친다. 핸디? 주더라도 절대로 안 받는다.
그리고
와이리는 상대의 다마(運一技九) 핸디를 100% 인정해주겠다는 말씀이다.
150 실력이 안되면 120을 놓고 쳐도 되고, 100이나 80을 놓고 쳐도 된다는...
반드시 150을 놓고 쳐야 된다고 절대로 절대로 주장하지 않느니라~

쪽팔려도 좋은 사람은 120이나 100으로 내려도 개안코
게임비를 내더라도 150의 명예를 지키고 싶은 사람은 또 그렇게 해도 개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