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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0 19:05

약속이 너무 많네

글쓴이 : 西岳

조회 : 292

약속이 너무 많이 생기네.
몸이 늙어 둔해져서 생각과
내 행동 처리 속도가 전에 비하여
반에 반으로 늦어 졌고.

대부분 첨에 약속했던 것 일 due date 를
상당수는 지키지 못하니...
부끄럽고 미안하고..
이젠 뭔 일이라도 약속하기가 겁난다.

이젠 웬만한 일이나 약속 제의가 오면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답하게 된다.

그런데도 내약속 정리에 사용하는 핸폰 스맡폰
naver calendar 어플에 보면 약속 항목 들은
늘상 매주 수두룩하게 앞서 채워 지네.

외부 심사 평가, 우리 MNL 실험실 지도 제자들
총 참가 일박이일 seminar 지휘 .
고양 철도연구 현장 실제 시험 참석
등등 담주도 꽉찬 언제나 약속들로 꽉찬
내 일정 calendar.
그러나 안 적을수없는 약속일정.

그래도 이제 D-2.5년 밖에 남았다.
정년이 초읽기 count down 들어간 느낌이다.



와이리 15-10-10 19:37 꼭 자랑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ㅎ 꼭 자랑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ㅎ



沼岩 15-10-10 20:03 자랑 맞네. 그리고 이제 정년을 앞둔고도 여전히 할 일이 많은 우리에게도 자랑스러운 친구네. 자랑 맞네. 그리고 이제 정년을 앞둔고도 여전히 할 일이 많은 우리에게도 자랑스러운 친구네.



西岳 15-10-10 20:19 아무라도 뭘 주께야만 우리 3021 게시판이 그럭저럭 돌아 가는 거지. 우리나라 사람 치고 약속 안 많은 인간들이 없던데.. 다들 뭔 일들 약속으로 모두 눈코 뜰새 없이 바뿌게 빈시간 없이 살아 가고 있던데.. 뭔 모임하나 새로 하려고햐도 이사람 이런 약속 저 친구는 저런 약속 대추나무 연걸리듯이 걸려서 모임 약속 결정이 될수가 없어요. 동분서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것은 우리 3021 모두가 공통적이다. 바쁘게 약속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의 공통적인 슬픈 현실이다. 실제 상황 분석 결과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슬픈 문제점을 한사람 sample 보기로 나를 빗대 설명한 것 뿐이다. 아무라도 뭘 주께야만 우리 3021 게시판이 그럭저럭 돌아 가는 거지. 우리나라 사람 치고 약속 안 많은 인간들이 없던데.. 다들 뭔 일들 약속으로 모두 눈코 뜰새 없이 바뿌게 빈시간 없이 살아 가고 있던데.. 뭔 모임하나 새로 하려고햐도 이사람 이런 약속 저 친구는 저런 약속 대추나무 연걸리듯이 걸려서 모임 약속 결정이 될수가 없어요. 동분서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것은 우리 3021 모두가 공통적이다. 바쁘게 약속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의 공통적인 슬픈 현실이다. 실제 상황 분석 결과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슬픈 문제점을 한사람 sample 보기로 나를 빗대 설명한 것 뿐이다.



은강 15-10-10 20:21 ㅎㅎ~ 맞네~.~ 자랑이네 !! 근데~ 나도자랑~함하까? 수케가 꼬치자랑하듯이~ ? ?? ??? 나도 ㅡ 하버드대학위에 군림하는^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경주^문예대학교ㅡ.ㅡ "시낭송"^교수다!!! ㅎㅎㅎ . . . "참하고 이뿐아지매들 억수로만타~낄낄낄~" "내한테 잘~보이면 마캉다 농갈라줄수있다 "" ? ?? ??? "오늘도 술에짜래서 맛이살짝간 소암이동네 숫처녀가~" ㅎㅎ~ 맞네~.~ 자랑이네 !! 근데~ 나도자랑~함하까? 수케가 꼬치자랑하듯이~ ? ?? ??? 나도 ㅡ 하버드대학위에 군림하는^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경주^문예대학교ㅡ.ㅡ "시낭송"^교수다!!! ㅎㅎㅎ . . . "참하고 이뿐아지매들 억수로만타~낄낄낄~" "내한테 잘~보이면 마캉다 농갈라줄수있다 "" ? ?? ??? "오늘도 술에짜래서 맛이살짝간 소암이동네 숫처녀가~"



최욱 15-10-10 21:00 은강교수님! 수케가 꼬치자랑 이라고 하면 이무식한 해병대는 알아도 숫개 좆자랑 하듯이 해야 이뿐아지매들이 알아듣는다. 대구는 꼬치전문점이 많아서.......... 서악교수는 황장군이 동기라서 동급인데도 결혼식을 몰랐다니, 히한하네.우장군이 장군이라 자기도 동급이라고 자랑 할때는 언제고?~ 와이리는 주어가 빠져있고 누구의 요청에 의해 삭재했는공~~~ 나는 분명아닌데.요지경 이다.삭재 할려면 다 하든가. 중간에 보는 동기들을 헷갈리게 하누. 은강교수님! 수케가 꼬치자랑 이라고 하면 이무식한 해병대는 알아도 숫개 좆자랑 하듯이 해야 이뿐아지매들이 알아듣는다. 대구는 꼬치전문점이 많아서.......... 서악교수는 황장군이 동기라서 동급인데도 결혼식을 몰랐다니, 히한하네.우장군이 장군이라 자기도 동급이라고 자랑 할때는 언제고?~ 와이리는 주어가 빠져있고 누구의 요청에 의해 삭재했는공~~~ 나는 분명아닌데.요지경 이다.삭재 할려면 다 하든가. 중간에 보는 동기들을 헷갈리게 하누.



西岳 15-10-10 20:28 오늘 주말 연휴 토요일에도 종일 학교 나와 뭔일이 바쁜동 허겁지겁 늦도록 일하는 자신이 스스로 불쌍허다. 오늘 주말 연휴 토요일에도 종일 학교 나와 뭔일이 바쁜동 허겁지겁 늦도록 일하는 자신이 스스로 불쌍허다.



海印 15-10-11 11:17 그랴! 활기찬 모습이 좋아 보이기는 한데 말이다. 그라다가, 퇴직과 동시에 석양이 지는 태양과 같이 "山火賁비로 발음한다."가 되면, 어느 날 갑자기 엔꼬된 자동차와 같이 정지해 버리면 안 된다. 그러니까니, 그 연락처를 퇴직후에라도 써 먹게 계속 미련 껀수(?)를 만들어서리, 지속적인 미끼(?)를 던져서 깔고 또 깔란 말씀이다. 교수니까니 이런 말도 통하지,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실실 웃을 야그일 뿐이로다. ㅋㅋㅋㅋㅋ 海印. 그랴! 활기찬 모습이 좋아 보이기는 한데 말이다. 그라다가, 퇴직과 동시에 석양이 지는 태양과 같이 "山火賁비로 발음한다."가 되면, 어느 날 갑자기 엔꼬된 자동차와 같이 정지해 버리면 안 된다. 그러니까니, 그 연락처를 퇴직후에라도 써 먹게 계속 미련 껀수(?)를 만들어서리, 지속적인 미끼(?)를 던져서 깔고 또 깔란 말씀이다. 교수니까니 이런 말도 통하지,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실실 웃을 야그일 뿐이로다. ㅋㅋㅋㅋㅋ 海印.



西岳 15-10-10 20:36 naver calendar 어플 편하고 좋심더. 친구들 모두 이 어플 깔아서 사용하소 강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naver calendar 어플 편하고 좋심더. 친구들 모두 이 어플 깔아서 사용하소 강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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