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海印이 자주 가는 우리 처갓동네인데 ㅋㅋㅋ
그곳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새로 조성한 백제왕궁과 롯데호텔이 있다. 일박하고 오질 그러셨는가?
현재 장인 장모님과 처남이 王宮에 사신다. 사실대로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왕궁아파트"에 사신다. ㅎㅎㅎㅎㅎ
충청도라 사실 맛난 음식점과 기가찬 먹을거리가 별로 없다. 먹을거리는 역시 전남과 경남 바닷가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이 재료도 많고 식성도 까다로와서 맛있는 음식을 잘 만들어 낸다.
향후 결혼할 중생이 맛난 음식을 얻어 먹으려면 충청도 여인은 한번 재고하심이 좋을 것 같다. 하긴 결혼해서 부자로 잘만 풀린다면, 맛난 음식은 쪈으로 해결하면 간단하다.(우리 마눌이 3021 별판을 잘 안 본다. 그래서 이런 발언을 지맘대로 이렇게 휘갈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 ㅋㅋㅋ)
좌우지간에 와이리 청춘은 현재 잘 나가고 있다. ㅋㅋㅋ
海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