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악은 역시 소설가는 어렵겠다.

우리는 공학적인 수치보다도, 향후 대한민국이 이러이러해서, 미국이 큰소리치는 세일가스 공법에 의한 석유추출에 따른 에너지 생산량보다도 더욱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제1 조력발전의 생산국이 될 수 있다. 어쩌고 저쩌고 읽는 사람에게 재미나 꿈과 희망을 불어넣든가, 아니면 아그들이 잘 모르는 구라를 치든가, 무슨 재미있는 야그꺼리가 있어야 고객이 디글디글 많이 모이는 법이다. ㅋㅋㅋ

야튼, 향후 30년 이후는 현재 좀 시들해져가는 태양광에너지(클린에너지)로 현재 석유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을만큼의 첨단기술개발로 꿩먹고 알먹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측하니, 기대해 볼만하다. 제길! 그때가 되면 이미 3021이 거의 北邙山川을 遊覽할 때, 조력발전이 무슨 가치가 있고, 태양광발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 이 순간 당장 스팸안주에 서울막걸리가 더욱 좋을 뿐이다. ㅎㅎㅎ

사실 무한 에너지와 무한 동력의 개발도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석유 에너지 경제체제의 기득권 세력과 세계경제질서 혼란의 우려로 거대한 힘이 막고(?)있다고 판단한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