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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1 03:51
계림만 보고, 딴동기생은 클릭 보시지 마세이
 글쓴이 : 계림
조회 : 286  
계림만 보고,
딴 동기생은 요 글을 클릭하거나
요거를 보시지 마세이.

계림요~, 이제는 잘 외워 두세이.
hjy
hjy

와이리 15-11-01 07:48
답변  
안봤심더~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았심데이~~ ㅎ

연세드시면 뭐든지 새로 외울려고 하면 금방 잊어먹어 버리니까
그냥 외울 생각을 하지말고
그저 습관처럼 조간 신문 보듯이 매일 드나들면
손가락 끝에 저절로 기억이 되는데... ㅎ
황재윤 15-11-01 09:18
답변  
ㅋㅋㅋ
마음도 얼고 손도 얼고
춥다.
개곡리 바람도 매섭다.

가을이 온줄 알았는데
벌써 겨울 문턱에 다가서네
이 겨울 동장군 무사히 넘길까?

청명한 기을 하늘은 어디로 가고
을씨년 하늘마냥  가슴도 꾸무룩 하다
단풍도 오기전에 마지막 감나무잎이

대롱대롱 매달려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모습이
나를 닮은것 같아 가슴이 싸하네
이겨울 지나면 또 봄여름가을이 오는데 .....
     
와이리 15-11-01 10:47
답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고, 또 가을이 가지면 겨울이 오는 게
돌고 도는 세상 이치...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라~  늘 그러하니까..
     
海印 15-11-01 13:26
답변 삭제  
계림이가 시를 쓰면 수작이 될 것 같다.

그래도 별일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다.

사전에 연락하고 함 와라.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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