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이날 0시21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고...............(연합뉴스)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방방 떴던 사람인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沼岩15-11-22 09:53
두 김씨가 모두 대통령 나왔던 그시절.
여의도에 YS 유세 보러 갔는데,
아따 그때 전라도 직장 동료가 개인적으로 자기돈 쓰면서
술 사준다고 대중이 찍으라고...
김영삼 유세하는 날은 전라도 출신 총무부장이 사무실에 누가 없는가 돌아다니며 점검했다는 후문도.
하여간 호남의 단합된 힘은 대단했다 지금도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