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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01:02
이름 바꾸기 改名
 글쓴이 : 西岳
조회 : 268  
이름 바꾸기 해봤자 우리가 생각하는
맘속의 개념은 그대로다.
(1)
국민학교란 일본식이고, 깔보는 학교 분류라고
초등학교로 이름 바꾸었지만
과연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가?
요새 바꾼 초등학교나 국민학교나
나한테는 똑 같은 개념으로 여겨 진다.

(2)
간호원이나 간호사나 병원에서
옷 모양이나 간호 하는 일이나
직업의 평가도나 꼭 같다.
간호사는 師자 돌림자라고
간호원 보다 낫기보다는
두종류가 비슷비슷하게 보인다.

(3)
청소부나 미화원이나 그 직업이
그 청소하는 직업인데..
옛날 보다 세상인에게
더 높히 평가되지는 않는다.
호칭만 달라졌고 그 개념은 전과 동이다.

(4)
복덕방이나 중개사 사무실이나
같은 업무를 하고 같은 개념이다.
부동산 사고 팔고 전세 월세 중개하는
그 업무이다.
괜히 복잡하게 명칭만 달라 진 것이다.

중개사 자격증 힘들게 딴 우리 동기생들은
아니다 다르다고 하겠지만서도..

(5)
버마 가 미얀마 라고 이름을 바뀌어도
동남아 중에서다 캄보디아 담으로
못살고 가난하고 불교 국가고
별볼일 없는 시시한 나라 수준 개념은
내나 똑 같다.

(6) 공화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당명 이름 을 바꿔달아도 우리 국민이
바라 보기에는 비슷한 정치 실수
많이 하는 정당 개념은 개명 전이나 똑 같다.

민주당이나 새정치 민주연합이나
그 색깔 똑 같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7)
IoT internet of things
it information technology
usn ubiquotus sensor network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utomation technology
network technology
remote sensing
remote monitoring
microprocessor technology
embedded system
computer technology
기술 명칭만 다를뿐 거의 같은
유사 기술 내용이다.
무식한 담당 공무원을 현혹시켜
예산 책정된 국가 연구비 따 내려는
새로 만든 신조어 기술 유행어 종류 일 뿐이다
(8)
창조 경제
경제 개발 계획
중소기업 기술 촉진
벤춰 산업 육성
it ict 산업 육성
중소기업 진흥
첨단 기술 개발 지원
정치가 또는 정부 부처에서
만든 신조어 정책 구호 일뿐
그게 내나 본질은 같은 것
(9)
용수나 영록이나 우리들 한테는
같은 개념이다.
병태나 세영이나 같은 개념이다.
영주나 상민이나 같은 느낌이다.

결론:
사람 헷갈리게 이제부터 이름 바꾸지 맙시데이.
웬만하면..

해인도사는 개명에 대한
믿음과 논리가 강하므로 예외로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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