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지나면 2016년을 맞이하게 되네.
을미년이 지나가고
'병신'년이 온다고 하니 별로 기대할 건 없다만 그래도 기대는 해본다.
그건 그렇고
이 게시판은 사랑방과 같은 곳이라서 웃고 떠들고 놀다 각자 집으로 가고나면
머리 속에 약간의 여운은 남아있겠지만.......영원하지는 않고~
觀遊가 본부회장에 재임할 때에 [카페3021]을 만들어서
우리들의 추억들을 한 데 묶어 보관할 수 있도록 해 둔 앨범같은 곳이기에
두고 두고 소중한 추억들을 생각날 때 마다 다시 꺼내 볼 수 있다.
자주 애용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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