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방향으로 한마디 하자면, 바닷물에 무한정 농축되어 있는 삼중수소를 이용한 발전이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우라늄을 이용한 원자로에서 에너지를 얻었으나, 생물체에 치명적인 핵폐기물도 없는 발전이 가능하지만, 서악이 말마따나 이것 또한 국가예산만 잡아먹고 별 뚜렷한 성과가 없는 모양이더라. ㅎㅎ
海印.
海引16-01-08 11:08
이미 공개된 북한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즉, 북한 땅은 컴퓨터나 우주선등에 사용할 희귀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희토류"광산이 엄청나게 크고(매장량 세계 1위라고 추론함), 북한의 대륙붕 동해안과 서해안과 평양등의 이천미터 아래 지하에는 유전이 있고(전세계 매장량3위) 등 미국과 중국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지하자원이 있는 땅이다.
이미 북조선 지휘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으나, 개발할 기술이 없고, 미국과 중국은 공개된 비밀인지라, 모른 척 할 뿐이다. 그래서, 말할진대 남북통일의 씨가 될 "백두산 폭발"은 우리 당대에서는 발생하면 안 된다.
그렇지만, 더욱 더 들어가서 이렇다 저렇다 발설하면, 海印의 발언이 "혹세무민"하는 발언이 될 터이고, 옛날 같으면 "사도난정"의 죄목을 뒤집어 쓸 우려도 있으니, 이 정도로 끝내고 그냥 웃어 넘기면서 동북아 한반도의 정세변이를 재미로 잘 살펴 보자구나. 3021친구들이여! ㅎㅎㅎ
海印.
와이리16-01-08 15:26
이런 내용이야말로 진짜로 '믿거나 말거나'다.
海印16-01-08 15:41
그렇지 않다. 미국의 한반도 통일전문가(단체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가 방송에 나와서 고래고래 떠든 내용을 이곳에 기사로 옮겼을 뿐이다.
물론 그의 지론에 의하면 한반도 통일의 가장 큰 문제는 동질성 회복과, 북한 상류지배층의 면죄부와 기득권 인정이 가장 골치 아픈 문제라고 실로 아는 것이 많고 점쟁이 보다 더욱 훌륭한 발언은 하더라.
작성일 : 16-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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