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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7 13:24
諸行無常일 뿐이로다. ㅋㅋㅋ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185  

우하하하 침을 공중으로 내뱉으면 어디로 떨어지남? ㅋㅋㅋㅋㅋ

놔 둬라! 그러한 자랑도 못하고 말라꼬 게시판에 들어와서 노닥거리나? 막말로 여기가 영업이 되나? 아니면 정치적으로 표를 얻을 수 있나? 심심하고 친구의 근황이 궁금해서리 들락거리는데, 그러한 자랑 아닌 자랑도 못하고 뭐할라꼬 이곳을 들락거리겠는가?

海印은 뭐시라? 소시적에 금수저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금수저면 뭣하는가? 13살때 고리대금업자에게 전 재산을 빼앗겨 버렸다. 그고리대금업자의 성씨가 엄가인데, 엄가 말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작살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저주한 글자다. 둘째 매형의 매형(당시 청와대 출입기자. 즉 사이비기자였다더라.)이란 삼대로 망할 캐새끼가 사돈집에 놀러와서, 시골 사람의 사과밭(과수 300주)과 논 一정보의 재산을 보고, 자신의 분수를 잘 모르는 시골 사돈을 살살 꼬드셔설랑, 당시 허가를 내기 어렵다는 머구리(전복등 채취업)와 강원도 원시림 벌목사업을 감행했겠다. ...........결과적으로 대대로 쳐죽여야 할 그 캐새끼 때문에 海印 가족의 전재산이 절단 나버리니, 금수저도 아새끼가 성장할 나이까지 금수저라야지 중간에 빼앗겨 버리면 별 볼일 없다. 그러니 최근 미친 아그가 금수저 흙수저 뇌까리는 것도 명리를 모르고 천지분간을 못하니까 하는 소리다.

막말로 이곳에다 자랑하는 것은 말이다. 바로, 처자식 자랑하는 넘을 팔불출 중의 상불출이다라는 말을 알면서도 지넘이 욕할려면 해싸라. 나는 한다. 이렇게 된 것일 뿐이다.

인생을 좀 신중하게 살아서리... 海印 아비(물론 당시 내 팔자상의 대운이 최악이었으니 내탓이지라)의 전철을 밟지 말자는 뜻으로 명리를 논할진대, 보기 싫으면 아예 이곳에 절필해도 海印東洋哲學院의 영업에는 전혀 지장없고, 또한 개인 의견표출 장소인 페이스 붘은 잘만 돌아가니까, 전혀 상관없다.

그러니 걱정이야 될지라도, 대가리 늙어서 향후 아매도 반 갑의 세월안에 거의 다 어느 곳이든지 갈텐데, 3021친구들이 지좃꼴리는대로 하더라도 그냥 봐줘라. 막말로 개인적으론 이유없이 인신공격이나 악담하는 넘은 박살내서 폭파시켜 죽여버리더라도 海印은 모른척 할 수 있다. 그렇지 않거든 그냥 냅둬라. 인간의 모든 자랑은 자신의 특정 운명을 잘 모르니까 입에서 나오는대로 아무렇게나 막말을 짖거리는 것일 뿐이다. 그것도 때가 되어 운때가 가버리고 제풀에 지치면 그만하게 되어 있다. 아침인데 이만쓰자.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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