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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1 06:44
요새 바쁘네.
 글쓴이 : 海印
조회 : 391  
어제 카톡에 고장난 차와 렌트카 사진을 보내더니, 그 차를 폐차장에 보내는 작별사진이었구나 ㅋㅋㅋ

무릇 인생은 제행무상이라,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자신의 용도를 다 하면 변하여 재활용하게 되어 있는 것을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빠지지 마라. 즉 물상을 솔직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부정할 것은 기냥 부정하면 된다는 말씀이다. ㅎㅎㅎ

그래도 새 차를 뽑고, 건강도 날아 나아지니까니 말인데 이제 입춘(2월4일 酉시입절)이 지나면 만사형통할 괘라. 항상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길 바란다.

어제 사년 전 묘청의 사주를 풀어준 것을 어제 다시 들여다 봤다. 즉, 다 옳고 제대로 짚은 말인데, 용신이 입묘할 을미년 운세 즉,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안 써 주었더라. 물론 당시 미리 대운에 초치기 싫어서 그랬겠지만, 역시 대운이 바뀌는 해는 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새삼 새겼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빈다.

海印.

와이리 16-01-31 11:05
답변  
立春날이 2016.02.04(목) 18시46분인데......... 어찌 2월6일?
     
海印 16-01-31 11:12
답변  
아따 눈은 디럽게 밝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고치고 한마디 한다. 당케다. ㅋㅋㅋ
          
와이리 16-01-31 11:25
답변  
눈에 가장 먼저 띄는 게 誤脫字라서........
               
海印 16-01-31 14:27
답변  
와일아! 함 온나! 현재 海印이 현금 가지고 있을 때(작명료 20) 오니라. 통장 들어가면 개뿔이당. 다물라 카질말고 수타면에서 쟁반짜장 한그릇 사라. 강의하신다고 생고생 하시는 바케쭈 서울 회장님도 오시라고 해서 말쌈이다. ㅋㅋㅋ 월요일 오후나 오니라. 오전에는 도봉도서관과 인근 불기서점과 공릉동 복덕방에 출장갈 예정이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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