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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1 11:50
오토바이 내리기전에 반드시 시동 끌것
글쓴이 :
西岳
조회 : 285
오토바이 내리기전에 반드시 시동 끌것
海印
16-01-31 12:05
우째 손등에 상처가 났구나. 조심하지 그랬나? 위로차 닭칼국수 사 주꾸마. 찰과상은 그래도 다행이다. 우리 나이에는 골절만 안 나면 된다. 그라고 이 추운 날씨에 왜 오토바이는 타고 댕겼노? 외국 여행가서 그랬구나. 추운데서 오토바이를 타지는 않았을 터이니까 말씀이다.
동남아넘들 믿을 넘 한넘도 없다. 그냥 차만 굴러가면 오토바이로 택시를 맹글어 돈 버는 넘들이다. 잘 암씨롱~~~
우째 손등에 상처가 났구나. 조심하지 그랬나? 위로차 닭칼국수 사 주꾸마. 찰과상은 그래도 다행이다. 우리 나이에는 골절만 안 나면 된다. 그라고 이 추운 날씨에 왜 오토바이는 타고 댕겼노? 외국 여행가서 그랬구나. 추운데서 오토바이를 타지는 않았을 터이니까 말씀이다. 동남아넘들 믿을 넘 한넘도 없다. 그냥 차만 굴러가면 오토바이로 택시를 맹글어 돈 버는 넘들이다. 잘 암씨롱~~~
최욱
16-01-31 12:29
아깝다.
손가락 하나 부려져도 상지6급인데....
고소도로 통행료 50%혜택이 있는데 말이다.
아깝다. 손가락 하나 부려져도 상지6급인데.... 고소도로 통행료 50%혜택이 있는데 말이다.
沼岩
16-01-31 12:44
조심하지 그랬노?
오토바이 사고에서 그 정도니 그래도 다행이다.
해병대는 농담이라도 그렇게 하지마소.
조심하지 그랬노? 오토바이 사고에서 그 정도니 그래도 다행이다. 해병대는 농담이라도 그렇게 하지마소.
海印
16-01-31 12:49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西岳
16-01-31 13:34
시동을 안끄고 일단 내려서
내가 왼 손가락으로 clutch lever 손잡이
꽉잡고 살살 끌고 주차하러 갔는 것 같은데..
갑자기 그 기계가 혼자 급발진 급 폭주 하더라.
내가 매달려 확 끌려 가다가 새처럼 공중을
휘~익 날라 갔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거의 염라대왕님 면전까지 갔다가
구사일생 살았다.
남지나해 (eastern china sea ) 깊은 바다 속으로
바로 날라가 떨어지는 난간
수십미터 절벽 바로 위 였다.
바로 위에 Chua linh ung (寺 靈 應) 절간에
약사여래 님께서 약병들고 보고 계셨는데
나를 살려주신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동을 안끄고 일단 내려서 내가 왼 손가락으로 clutch lever 손잡이 꽉잡고 살살 끌고 주차하러 갔는 것 같은데.. 갑자기 그 기계가 혼자 급발진 급 폭주 하더라. 내가 매달려 확 끌려 가다가 새처럼 공중을 휘~익 날라 갔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거의 염라대왕님 면전까지 갔다가 구사일생 살았다. 남지나해 (eastern china sea ) 깊은 바다 속으로 바로 날라가 떨어지는 난간 수십미터 절벽 바로 위 였다. 바로 위에 Chua linh ung (寺 靈 應) 절간에 약사여래 님께서 약병들고 보고 계셨는데 나를 살려주신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이리
16-01-31 15:30
오토바이도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는데...... 50cc탔나 보다.
오토바이도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는데...... 50cc탔나 보다.
海印
16-01-31 14:12
그랴! 천만다행이다.
약사보살님께서 서악의 모친이 신앙심이 돈독한 불교신자임을 아신 모양이다.
명리학문적으로 잠깐 살펴 보자면, 이렇다. 금년은 상관지년이라 상관견관(기축월)하는 해는 평지 풍파가 일어날 조짐이다. 그냥 큰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거라.
아직 해인동양철학원 고문직(현재 무보수)을 해야 하니까니, 할 일이 남아설랑 갈 때는 안 되었다. 그래도 혹시 가고 싶거들랑, 海印導師에게 물어보고 나서, 황천강의 예쁘고 친절한 처녀 뱃사공이라도 구해놓고 갈 일이다.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면 절대로 안. 된. 다.
海印.
그랴! 천만다행이다. 약사보살님께서 서악의 모친이 신앙심이 돈독한 불교신자임을 아신 모양이다. 명리학문적으로 잠깐 살펴 보자면, 이렇다. 금년은 상관지년이라 상관견관(기축월)하는 해는 평지 풍파가 일어날 조짐이다. 그냥 큰 액땜 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거라. 아직 해인동양철학원 고문직(현재 무보수)을 해야 하니까니, 할 일이 남아설랑 갈 때는 안 되었다. 그래도 혹시 가고 싶거들랑, 海印導師에게 물어보고 나서, 황천강의 예쁘고 친절한 처녀 뱃사공이라도 구해놓고 갈 일이다.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면 절대로 안. 된. 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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