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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13:09
2월은 졸업 시즌인데.....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62  

예전에는 졸업하는 날을 '졸업식'이라고 해서
떠나가는 선배들도.. 떠나보내는 후배들도 모두가 아쉬워서 울었는데
요즘은 '졸업식'이 아니고 그냥 '졸업장 수여식'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저 졸업증서나 주고 받는........

와이리집 부근의 어느 중학교 교문에 걸려있는 플래카드~


沼岩 16-02-01 13:32
답변  
대학교 학위 수여식 흉내 낸 모양이다.
좀 거시기하네.
     
와이리 16-02-01 15:35
답변  
교육부에서 '졸업식'을 '졸업장 수여식'으로 통일했나 보다.
와이리도 모르게 언제부터 이렇게 바꿨지.......? ㅎ
죽연 16-02-01 13:41
답변  
쪽 팔려서 학교이름도 못 붙였구나

모표도 없고 

참 교장 선생이 누군지 몰라도 속 터지겠구만

황태석 선생님

가서 한수 지도해 주시죠
     
와이리 16-02-01 15:02
답변  
학교 정문 위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라서
학교 이름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는 듯~

사진 밑쪽의 좌우 기둥이 학교 정문이고,
그 위의 건물 아래로 차가 드나들 수 있게 지어진 학교다.
Bora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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