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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2 15:08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글쓴이 : 西岳
조회 : 301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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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동, 도데체 이상한 말이다.
그렇지만, 요새 우리들 현상을 잘 보면
이 문구가 머리에 쏙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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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늙어 갈수록
얼라를 점점 더 닮아 간다.

- 지맘대로 지 잘 났다고 함부로 말하고...
- 동기생 친구를 깔보고 함부로 욕하고..
- 동기생 친구가 뭔 말 한마디 했다고
화나가 나서 삐져서 씩씩거리고 욕하고 덤벼들고..
- 지가 많이 안다고 동기생 친구들에게
인간성 기초 교육 시킬려고
담부터 그런 소리 하면 혼낸다고 으르렁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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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의 아부지"
누가 했던 말씀인 동,
딱 맞는 말씀이다.

우리가 늙어 갈수록
얼라를 닮아 가고 있네...

옛날 어른들도 이랬을까?
그때 어른들은 좀 더 젊잖았을 것 같은데..

최욱 16-02-02 17:25
답변 삭제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동물은 승자가 있지만,인간은 절대로 후퇴안한다.
사자.호랑이.개,소 싸움에도 패자는 도망간다.
인간은 한사람이 죽을때까지 싸운다.인간의 심리데 우째하지 못하고,
한사람이 불쑥올려오면 한사람만 가만히 있으면 된다.
손바닥도 마주안치면 소리 안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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