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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7 00:02
[유머] 아들.딸.며느리.사위.......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0  
▲ 3대 미친 여자 시리즈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못나고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가족....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아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보너스>-----------------------------------
▲ 사나이...
사(四)나이 : 모유 먹으며 네 발로 기어 나닐 때.
사(思)나이 : 사춘기, 여자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사(事)나이 : 낮일 밤일 가리지 않고 일할 때.
사(死)나이 : 새벽에도 죽어있다고 마누라한테 죽도록 바가지 긁힐 때.

▲ 서빌리아...
남편의 말을 무조건 의심하는 여자가 있었다.
이런 아내의 성격을 잘 아는 남편이 하루는 실컷 바람을 피운 뒤
손에 흰 파우더를 칠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새벽에 방문을 열자 아니나 다를까 부인의 취조가 시작됐다.
그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사실을 얘기했다.
"술집에 갔다가 멋진 여자를 만나서 주거니 받거니.. 너무 취해서 여관까지..."
"시끄러워요. 당신 지금까지 당구장에 쳐박혀 있었지? 내가 모를 줄 알아!"

은강 16-02-17 22:12
답변  
ㅎㅎ~
와이리선생은 참으로^마이안다~
기가찬다~세상에뭐~모리능기엄꼬~
거울얌새이맹키로 입안대는데가엄꼬~

"우리3021의자랑~와이리 와이리 "홧팅!ㅎㅎ!"
     
와이리 16-02-18 10:20
답변  
아는 게 이렇게나 많으니    먹고 싶은 게 그 얼마나 많을꼬......... ㅎ
묘청 16-02-18 12:48
답변 삭제  
은강아! 알면 인생의 돈의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도 있지만
와이리의 박식은
99.9%가 콤퓨터에서 훔친 지식이니 부러워 마라.

비오는 날
"콩뽁어 묵는 지식"보다 못한 기 와이리의 "변설"임네......
모르는 것이 낫다.
용인의 해인이도 보통 연설가가 아닌데 우째 참고 사는지.

은강이는 시낭송 하나로 경주를 주름 잡는데
요즈음은 뜸 하네.
나이 탓인강.....
원꾹이는 뻐꾸기와 이름이 비슷해서 시낭송을 잘 하는강.......

여기는 밤 10시.
자야지.
쪼매 늦었다.
내일은 병원에 심장 검사간다.
무섭다.
지금 6가지 약을 먹는데 2-3가지로 의사가 쮸려 주면 좋겠다.
내일 마누라가 따라가서 질의응답한다카네.
관심도 없겠지만 다녀와서 보고하꾸마.

60살 먹은 내 주위사람이 소천했다.
잘 나가던 사람인데
건물투자에 실패하고, 막걸리 공장차려 고전하면서
평소에 약한 간이 굳어져 복수가 찬다카더니만 화요일이 마지막.
산다는 것이 그러네.

나는 그의 사촌을 가게에 불러 조의금은 내지만 초상에 못 간다켔따.
환자인 내가 초상집 가는 것을 절대 금해서....
대구 누님이 가지마래.
해인, 와이리 이거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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