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이 되니까니 소암이 뭔가가 큰 일이 벌어지려고, 묵은 때도 말끔하게 정리하였구나. 추카한다. 시원하겠스므니다. ㅋㅋㅋㅋㅋ
의.식.주 중에 날씨에 가장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 衣다. 食은 날씨와 상관없이 안 묵으면 살 수가 없는 제외종목이고, 住는 현대는 거의 골고루 온도를 주인장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apt에서 거주하니, 덜 영향을 받을기라. 다만 크게 봐서, 화토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에 주택 가격의 폭등이 예상된다. 향후 평지나무가 산으로 끼럽고 올라가는 시점이 될 듯 점쳐진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ㅎㅎ
海印.
沼岩16-02-18 13:20
날씨에 영향을 받는게 衣지만,
경기가 나쁘면 먹는건 먹어야 되지만,
옷은 작년에 입던 것 입어도 되니, 영~ 장사가 시원찮다.
이맘때면 창고에 겨울 옷이 썰렁해야하는데,
겨울 시작할 때 그대로 만큼 재고가 많다.
안 팔리는것 하나 팔면 본사에서 금방 두장 출고해주니...
50% 세일해도 시원치 않으니, 뭐 10, 20, 30 만원 사면 1,3,5만원 할인해주는
문자 상품권을 고객에게 보내기도 하고... 회사도 갑갑한갑다.
haeindosa16-02-19 08:06
다음 주 초(23일) "겨울 옷 반짝 춘계 방출대행사"를 약7일간만 함 해봐라. 혹시 아나? 겨울 옷 떨이를 할 수가 있을지말이다.
재고를 쌓아두면, 돌아오는 게절까지 돈을 묵히지만, 20%라도 털어서 현금으로 돌리고, 춘추복 장사로 돌리는 것이 이익이 될 것 같은데...그 방면에 비전문가라서리...몰따만?
좌우지간에 김병화에게는 좋은 병시년이다 안카나 ㅎㅎㅎㅎㅎ
海印.
沼岩16-02-19 09:46
위탁 판매라서 재고 부담은 없다.
시즌 끝나면 전량 반품이 된다.
海印16-02-19 11:07
그 장사 방식이 좋네. 재고 부담이 없으니까 말이다.
대신 마진이 좀 적겠구나. 그러한 부담이 없을리가 없지라.
잘 알았다. 우예 되었던간에, 좌우지간 대박나서 아니 손님이 꼬리를 물어서 많이 팔고 돈 많이 버소. 그래야 포항가면 굴파전에 막걸리라도 왕창 잘 얻어 먹고 마실 수 있지라. ㅋㅋㅋ
海印.
海印16-02-18 16:50
내 전에 말했다시피, 올 연말을 대비해설랑, 사무실 온풍기겸용에어컨으로 바꿔서 설치했다. 아뭇소리 말고 기다리면 좋은 시절이 올것이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는 작은 전기 스토브 3개로 추위를 견디어냈는데, 온풍기로 바꾸니까 왼종일 사무실이 훈훈하고설랑, 오히려 전기세가 5만원 정도 적게 나왔다. 10년만 지나면 일년에 넉달 20만원 곱하기 10하면 온풍기겸용에어콘 값이 빠지는 계산이 나온다.
좌우지간에 올해 전반기 장사에 매진하면서 지나다 보면, 큰 돈 버는 좋은 때도 다가올 것이다.
海印.
와이리16-02-19 10:02
'화토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에 주택 가격의 폭등이 예상된다.'....
대체 알아 들을 수 있는 소리를 해라~ 쫌~~~~~~
'큰 돈 버는 좋은 때도 다가올 것이다.'.........
오면 다행이지만 안와도 책임없는 소리를 쫌 하지말고~~~~
용하다는 점쟁이들은 몇월 몇일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화토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라는 건 대체 무슨 돌팔이 같아서리.......
구체적인 날짜나 시기를 못 박아라!!
海印16-02-19 11:04
와선생! 海印의 일도 衆生을 위하는 일이지만서도 일단은 장사다. 돈 내소! 그러면 속시원하게 말해 줄 것이다. 으하하하 정말이다. 믿어라. 보지 않고 믿는 자는 장차 거금이 나의 것일지니라. ㅋㅋㅋㅋㅋ
작성일 : 16-02-18 12:06
조회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