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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10:58

포항 과메기와 포항 유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35

많은 과메기가 포항에서 나긴 하지만 그 맛은 천차만별이다.
자칫 잘못 손질해 놓은 과메기를 먹으면 첫 입에 비린내가 진동하여
입맛을 버리는 수가 있지만, 질 좋은 과메기는 먹을수록 입맛을 땡기게 한다.
그럼 품질좋은 과메기를 어떻게 고를 수 있나........
고르긴 뭘 골라? 좋은 과메기를 골라서 보내주는 사람을 잘 알면 되지....... ㅎ

설이라고 조청으로 만든 유과를 사서
차례 모시고 남은 굳어버린 딱딱한 유과를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서 먹는 방법은
요롷게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잘라서 패트병에 담아
따뜻한 거실에 두고 두고 먹으면 되고......... 해봐라~ 맛있다.
포항유과처럼 조청으로 만든 유과가 제 맛~ 아메리카노 커피와 잘 어울리는...

아무리 가르쳐줘도
Chicago의 某某는 그림의 떡(畫中之餠), 아니 그림의 과메기 그림의 유과일 뿐~
개코나 있어야 딱딱하든 말든 먹든 어떻게 하든 할텐데....... 구경만 하소~



海印 16-02-20 12:41 좀 보내주면서 그런 소릴해라. 갸가 현재도 투병중일 것이다. 와선생 알겠소이까? ㅋㅋㅋ 물론 배보다 배꼽(배달료)가 더욱 비싸게 치일지라도(고향말쓰니까영뜻이안통하는듯ㅋㅋ) 말씀이다. 허긴 과매기는 검역에서 걸리니까, 못 보낼끼라. ㅎㅎ 결론: 심장에 좋은 홍삼이나 사서 사 보내면 되는데, 그것도 와서 산소나 집터 관련 풍수 일 한건만 하면 쉬울텐데, 요새는 지산(자기 소유의 산)가진 자가 적어서 火葬이 대세로 돌아간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런 표현은 不孝로 잘 안 맞지만 세월의 시세의 흐름이 고따우로 돌아가고 있즌 중이다. 좀 보내주면서 그런 소릴해라. 갸가 현재도 투병중일 것이다. 와선생 알겠소이까? ㅋㅋㅋ 물론 배보다 배꼽(배달료)가 더욱 비싸게 치일지라도(고향말쓰니까영뜻이안통하는듯ㅋㅋ) 말씀이다. 허긴 과매기는 검역에서 걸리니까, 못 보낼끼라. ㅎㅎ 결론: 심장에 좋은 홍삼이나 사서 사 보내면 되는데, 그것도 와서 산소나 집터 관련 풍수 일 한건만 하면 쉬울텐데, 요새는 지산(자기 소유의 산)가진 자가 적어서 火葬이 대세로 돌아간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런 표현은 不孝로 잘 안 맞지만 세월의 시세의 흐름이 고따우로 돌아가고 있즌 중이다.



와이리 16-02-20 12:54 와이리가 드실 것도 많지 않은데 Chicago村동네에까지 보낼 게 어디있겠나.. 투병중에는 가려 먹어야~ 와이리가 드실 것도 많지 않은데 Chicago村동네에까지 보낼 게 어디있겠나.. 투병중에는 가려 먹어야~



西岳 16-02-20 12:44 몰라서 하는 말씀이데이 LA, Chicago, Atlanta 등 대도시에 한인 타운 korean town 가봐라. 한국 시장하고 꼭 같다. 떡방아간도 있고 한국형 배 사과 유과 젖갈 무우 말랭이 곶감 멸치 김 오징어 쑤루메 한국에 있는 것 다 팔고 있다. 여기가 미국인동 한국 시장 골목인동 헷갈릴 정도 이다. 미국에서 과메기는 못 봤지만 아~메도 korea town 가서 잘 찾아 보면 과메기 파 가게도 있을 것 같다. 묘청은 한인 타운의 전통 한국 식재료 파는 shop에 내용물을 사진찍어 여기 게시판에 함 올려 봐라. LA korea town 어떤 모텔에서는 가서 아가씨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면 백달러 내면 한국 중년 아지메도 방에 들여다 보내 준다 한국에 있는 것은 미국에도 다 있다. 몰라서 하는 말씀이데이 LA, Chicago, Atlanta 등 대도시에 한인 타운 korean town 가봐라. 한국 시장하고 꼭 같다. 떡방아간도 있고 한국형 배 사과 유과 젖갈 무우 말랭이 곶감 멸치 김 오징어 쑤루메 한국에 있는 것 다 팔고 있다. 여기가 미국인동 한국 시장 골목인동 헷갈릴 정도 이다. 미국에서 과메기는 못 봤지만 아~메도 korea town 가서 잘 찾아 보면 과메기 파 가게도 있을 것 같다. 묘청은 한인 타운의 전통 한국 식재료 파는 shop에 내용물을 사진찍어 여기 게시판에 함 올려 봐라. LA korea town 어떤 모텔에서는 가서 아가씨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면 백달러 내면 한국 중년 아지메도 방에 들여다 보내 준다 한국에 있는 것은 미국에도 다 있다.



와이리 16-02-20 12:52 그건 LA에서나 통할 이야기이고 村동네 Chicago에 무슨 과메기 조청포항유과가 있을라꼬........ 엿기를으로 만든 흔해빠지고 싼 유과야 없을 리 있겠냐마는 정성껏 달인 조청으로 만든 포항 유과를 먹어보고 말하소~ 와이리는 100달러짜리 미제도 30달러로 깎았던 사람이다. 비록 상납을 했지만........ 와이리는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하고 西岳은 들은 얘기 상상속의 얘기만 하니.... 바로 그게 差異다. 그건 LA에서나 통할 이야기이고 村동네 Chicago에 무슨 과메기 조청포항유과가 있을라꼬........ 엿기를으로 만든 흔해빠지고 싼 유과야 없을 리 있겠냐마는 정성껏 달인 조청으로 만든 포항 유과를 먹어보고 말하소~ 와이리는 100달러짜리 미제도 30달러로 깎았던 사람이다. 비록 상납을 했지만........ 와이리는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하고 西岳은 들은 얘기 상상속의 얘기만 하니.... 바로 그게 差異다.



海印 16-02-20 13:30 심심한데 계속 설왕설래질 해보소. 재미 있다. ㅋㅋㅋㅋㅋ 심심한데 계속 설왕설래질 해보소. 재미 있다. ㅋㅋㅋㅋㅋ



와이리 16-02-20 20:34 kiss의 순 우리말이 '설왕설래(舌往舌來)'이니라~~ kiss의 순 우리말이 '설왕설래(舌往舌來)'이니라~~



최욱 16-02-20 13:59 멍석깔라놓으면 설왕설래질 안한다. 과메기는 포항과메기는 가짜이다.영덕,속초,서산,부산,에서도 과메기를 만들어 서울에서 판다.서울사람들은 과메기 하면 구룡포 인줄알고 있는것을 역이용했어 판매한다. 진짜를 구별하기위해 구룡포 수협에서 작년부터 구룡포과메기 인증샵이 찍힌 과메기가 진짜다.처가집(대보등대박물관)에서 올해 한박스(4개)보내는데 고추장,김까지 넣어있더라. 멍석깔라놓으면 설왕설래질 안한다. 과메기는 포항과메기는 가짜이다.영덕,속초,서산,부산,에서도 과메기를 만들어 서울에서 판다.서울사람들은 과메기 하면 구룡포 인줄알고 있는것을 역이용했어 판매한다. 진짜를 구별하기위해 구룡포 수협에서 작년부터 구룡포과메기 인증샵이 찍힌 과메기가 진짜다.처가집(대보등대박물관)에서 올해 한박스(4개)보내는데 고추장,김까지 넣어있더라.



와이리 16-02-20 20:31 가짜라니.........? 좆도 모르는 게 이장(里長)한다더니.... ㅎㅎ 파.마늘.미역.배춧잎.초고추장.김은 기본이지. 과메기도 있고~ 그 인증이 구룡포 수협의 인증이지 포항의 인증은 아니고..... 물론 와이리가 인증한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의 장난일 뿐~ 가짜라니.........? 좆도 모르는 게 이장(里長)한다더니.... ㅎㅎ 파.마늘.미역.배춧잎.초고추장.김은 기본이지. 과메기도 있고~ 그 인증이 구룡포 수협의 인증이지 포항의 인증은 아니고..... 물론 와이리가 인증한 것도 아니고.... 지들끼리의 장난일 뿐~



최욱 16-02-20 21:10 좆 혹은 꼬치든 관계없고 서울지역 판매되는 과매기 99%는 구룡포 과메기가 아니라는 점만 알아두거라.구룡포 과메기 공급량이 보기보다 적다. 황태하면 강원도 인제덕장 인줄알제. 태백산에도 황태덕장이 있다.맛도차이 없다네.과메기용으로 쓰이는것은 국산꽁치가 아니다.러시아산이다.국산용은 잘잡히지도 않고 크기가 적어 과메기 용으로 안된다는 것도 알아두거라. 좆 혹은 꼬치든 관계없고 서울지역 판매되는 과매기 99%는 구룡포 과메기가 아니라는 점만 알아두거라.구룡포 과메기 공급량이 보기보다 적다. 황태하면 강원도 인제덕장 인줄알제. 태백산에도 황태덕장이 있다.맛도차이 없다네.과메기용으로 쓰이는것은 국산꽁치가 아니다.러시아산이다.국산용은 잘잡히지도 않고 크기가 적어 과메기 용으로 안된다는 것도 알아두거라.



와이리 16-02-20 21:24 누가 뭐라고 했나? 포항과메기가 맛있다는 말 밖에... 서울에서는 과메기를 안만든다. ㅎ 그래서 서울식당에서 사먹지도 않고, 그저 줘도 본체 만체할 뿐이다. 지금 써올린 글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느니라~ 러시아산이든 뭐든... 오직, 맛있는 포항과메기를 얘기하고 있을 뿐이다. 누가 뭐라고 했나? 포항과메기가 맛있다는 말 밖에... 서울에서는 과메기를 안만든다. ㅎ 그래서 서울식당에서 사먹지도 않고, 그저 줘도 본체 만체할 뿐이다. 지금 써올린 글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느니라~ 러시아산이든 뭐든... 오직, 맛있는 포항과메기를 얘기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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