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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4 10:16
인공지능(AI)이란 무엇인가.......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8  
3월9일에 이세돌과 AlphaGo간의 세기적인 바둑 대국이 펼쳐지는 데에
바둑인들 뿐만이 아니고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뭘까...
최계 최강의 프로기사와 컴퓨터간에 승패라는 단순한 흥미꺼리가 아니고
컴퓨터의 (학습)지능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일까에 대한 관심이다.

'AlphaGo'도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을 이용해서 개발한 바둑시스템이다.
인간이 천년동안 둬야 가능한 바둑기보를 1년내에 학습을 다하고서
지난해 유럽바둑의 강자 판후이(프로2단)를 5:0으로 이겼기에
거액을 투자해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이세돌과의 역사적인 대국에 나선 거다.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의 '인공지능'시스템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을 하게 해서
인간의 생각 또는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에서는 이미 1980년대 말부터 업무에 도입해오고 있었다.
와이리가 대우조선에서 근무할 때에도 생산계획시스템에 인공지능을 가미했다.
그 때는 비록 그 수준이 엉성했었지만.... 암튼 그때부터~

인공지능시스템은 상상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한 사람의 의사가 명의가 되기까지는 수십년의 세월이 걸릴 수 있지만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수만의 명의를 단시간에 만들어 낼 수 있다.
위성과 레이다와 인공지능시스템만 있어도
北의 도발을 사전에 막고, 흔적도 없이 初戰이 아닌 事前박살을 낼 수가 있다.

이세돌과 AlphaGo와의 대국은 AI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거다.

西岳 16-02-24 10:53
답변  
나는 AI 무용지물 이라고 본다.
이유:
세계의 날고 기는 학자들이
벌써 40년 이상 개발하여 왔지만
쓸모있는 AI artificial intelligence 하나도
된게 없다.

인공지능은 전문분야 이름만 있다.
원래는 사람 만큼 똑똑하여
이런 저런 갖가지 혼자 판단력 있느냐 문제이다.

복잡한 회사 인사 자재 자산 경영
 처분 매입 전분야 결정을 사장 대신에 AI 하고

작전 사령관 대신에 전쟁에서
수비 방어 철수 대포 전투기 화학무기
사용 전쟁을 AI 가 지휘 이끌어야 한다

단순히 계산 프로그램 이나
원자력 발전소 운전이라든지
database 입출력 활용은
 AI 와 또 다른 분야 이다.

원격 감시나 sensor 센싱은
sensor 기술이고 인공지능 기술과 다르다.
     
와이리 16-02-24 15:07
답변  
어찌 본인 분야가 아니면 이렇게 다 무시할려고 들까........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 대치하는 게 아니기에
사장 역할 전부를 다 맡길 수는 없는 거고,
특정 분야 꼭 필요한 분야에서 유익하게 활용하면 되는 거다.
海印 16-02-24 12:47
답변  
글이 길어서 다른 것은 모르겠고, 핵심사안 한마디만 말한다.

즉,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했기로서니, 주체적인 판단력 즉 데이터화 시켜서 입력하지 않는 기능 즉, 생물과 같이 온갖 상황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일은 향후 1억 년이 지나가도 불가능하다. 소위 영원하게 영화쟁이들이 돈 벌어 처먹으려고 상상으로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일 뿐이다란 말씀이다.

즉, 컴 퓨터는 소위 물주머니(인간)가 특정의 목적과 결과를 얻기 위하여 통계적이든 인위적이든 만든 수치와 경험상의 데이타를 입력 해야만 그 결과가 나오는 무식한(?) 하인일 뿐이다. 그 입력하는 프로그래머를 쪈이나, 약점을 잡거나, 완력과 폭력이나, 아니면 여성을 이용하여 부려 먹으면 된다. 안 그런가? 크하하하

그러하지 아니한가? 중생 각하님~~~ ㅋㅋㅋㅋㅋ
     
와이리 16-02-24 15:11
답변  
이건 海印이가 잘못알고 있는 거고.......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역할을 사칙연산이나 하고, 입력-처리-출력만 했었지만,
최근의 컴퓨터의 기능은 날로 발전(자가발전 포함)하여
특정분야에서는 인간을 능가하는 지능을 갖게 된다.

西岳의 글처럼 '社長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또 다른 분야.....
향후는 Big date와 Contents의 중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될 거고...

쇳덩어리가 하늘을 날고 바다 위를 달린다고 생각을 했겠는가?
지구를 돌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달나라까지 날아가고....
          
海印 16-02-24 15:37
답변  
내 말은 이러하다.

즉, 인공지능이 제 아무리 발달의 극치를 달리더라도, 특정  "인간 의지"를 주체적으로 가질 수 없다는 말의 표현일 뿐이다.

그리고 가상현실이 별 볼일이 없다란 말인즉슨, 즉,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촉이라는 말의 상징적인 표현이다.

사랑도, 느낌도, 분노도, 욕망도, 지배욕도, 권위욕도, 물상의 세계에서는 완벽할 수 없으니 기냥 그렇게 그렇게 스스로 재미있는 시간을 많이 향유하면 될 뿐일 것이다. ㅎㅎㅎ
               
와이리 16-02-24 15:40
답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인공지능(AI)와는 또 다른 분야.....
현재의 컴퓨터는 시각(視覺)과 청각(聽覺)을 갖췄지만
향후에는 후각(嗅覺)·미각(味覺)·촉각(觸覺)까지 갖추게 될 거다.

Virtual Reality가 더욱 발전이 되면
여자(부인)는 자식 낳는 역할만 담당하게 될 지도 모른다.
김태희도 부를 수가 있고,
마를린 먼로.. 양귀비.. 황진이.. 클레오파트라.. 이설주 등등
그 누구라도 부를 수가 있을 거니까...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러하겠지만~  ㅎㅎ
                    
海印 16-02-24 16:25
답변  
먼저 상세하게 맛본 그 냄비의 소상한 자료를 입력하지 않는 한, 쓰레기일 뿐일거로 ㅋㅋㅋㅋㅋ
                         
와이리 16-02-24 16:43
 
냄비가 특별히 무슨 맛이 있겠나.....
냄비에 무얼 넣고 어떻게 조리하는냐에 맛이 좌우되거늘~ ㅎ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60224161443902
와이리 16-02-24 17:08
답변  
KBS '명견만리'에서 최근 방영되었던 인공지능에 대한 요약을 보시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읽어보면 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dcaptor&logNo=22053714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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