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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의 글을 카톡으로 받아보신 분이 있으려나....
이 글을 쓰신 '박동규'님은
대우조선 부사장겸 조선소장을 역임하셨던 84세의 전직 老기업인이다.
조선소장의 직무를 마치고는
폴란드 대우FSO자동차의 사장을 역임하셨고, 쌍용자동차 사장을 역임하셨던...
당시,
폴란드 각 호텔에는 Tokyo Time이 아닌 Seoul Time 벽시계가 걸려있었다,
카톡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同名異人이 아닌 바로 이분 본인이라고 직감했다.
김우중회장께서
"해군과의 거래에서 잠수함프로젝트와 '박동규'를 얻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와이리가
1981년부터 같은 부서(MIS실)에서 部長으로 모셨고,
1984년경에는 理事(계약담담임원 겸)로 모셨고,
1995년4월까지 조선소장으로 모셨던.. (1995년5월1일부로 대우정보 발령)
와이리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오직 단 한분~
조선산업의 현실과 내일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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