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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6 10:19
造船공업, 특히 [대우조선 문제를 보는 시각]..........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263  

---------------------------클릭하면 글자를 크게 볼 수 있다.



혹시 위의 글을 카톡으로 받아보신 분이 있으려나....
이 글을 쓰신 '박동규'님은
대우조선 부사장겸 조선소장을 역임하셨던 84세의 전직 老기업인이다.

조선소장의 직무를 마치고는
폴란드 대우FSO자동차의 사장을 역임하셨고, 쌍용자동차 사장을 역임하셨던...
당시,
폴란드 각 호텔에는 Tokyo Time이 아닌 Seoul Time 벽시계가 걸려있었다,

카톡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同名異人이 아닌 바로 이분 본인이라고 직감했다.
김우중회장께서
"해군과의 거래에서 잠수함프로젝트와 '박동규'를 얻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와이리가
1981년부터 같은 부서(MIS실)에서 部長으로 모셨고,
1984년경에는 理事(계약담담임원 겸)로 모셨고,
1995년4월까지 조선소장으로 모셨던.. (1995년5월1일부로 대우정보 발령)
와이리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오직 단 한분~

조선산업의 현실과 내일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海印 16-02-26 10:30
답변  
자지 키우듯이 클릭해서리...몇 줄 읽었더니...또박 또박 내려쓴 열정이 보인다. 시간 날때 천천히 함 읽어보꾸마. ㅎㅎ
     
와이리 16-02-26 10:38
답변  
현재 엉망인 된 造船産業 전반에 대한 理解의 場이 될 수 있으리라.
관심이 있고 시간나는 사람만 읽으시라~
최욱 16-02-26 12:20
답변  
와이리 형님
前에 공무원 월급명세표 글이 있어는데 몆번이고?
     
와이리 16-02-26 15:16
답변  
잘 모릅니다.  지나간 것에 대해서는........
沼岩 16-02-28 11:10
답변  
10분만 시간을 내면 정독이 가능하다.
옳은 말씀이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파이를 키우기 보다는
경영진과 근로자 모두가 눈먼 국민세금 누가 더 챙겨 먹느냐는
느낌이어서 우리가 옥포에 있던 그 시절과는 많이 다른듯한게 문제인듯하다.
     
와이리 16-02-28 14:37
답변  
대우그룹이 깨진 지 벌써 18년이나 흘렀으니..........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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