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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2:34
은강에게~~
 글쓴이 : 海印
조회 : 293  

근께 머리가 좋다(주로 기억력 방면)는 넘이 시발대학교부터 옥스포드대학을 나오고 소위 고시패스를 하고 고위직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다보니, 머리 좋은 넘만 세상을 살~만하고, 머리 나쁜넘은 조까치 느껴지지만,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그게 아~니~다. 들어보라.

즉, 타고난 수재형은 별로 고생을 안 하고 공부를 잘 한다. 그런데 거의가 타고난 머리는 그저 그런데 조빠지게 생고생을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곤한다. 문제는 그들이 오히려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더욱 받고, 그 해소법을 몰라서 일찍 죽는 사례가 많다. 오히려 국내는 시발대학출신이 미친 넘이 많이 나오는 사례가 있다.

이 세상은 말이다. 이 땅과 그 모습이 흡사하다. 왜냐하면 평지가 있고, 구릉이 있고, 야산이 있고 높은 산이 있는 것과 같다. 평지가 오히려 농사짓기는 우수하다. 높은 산은 요즘은 등산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가지만, 옛날에는 인적이 끊어지 외롭고 고고한 장소였을 따름이다.

오히려 말이다. 인간은 대충 평범한 두뇌(IQ100~128)를 가진 전두환과 박정희 같은 꼴통들이 큰 일을 해내고 더욱 사회적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긴다. 물론 물리학 박사들이 사회적인 공헌을 안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이 敬畏시하는 宇宙를 開拓하고 있다.

이것은 갠적인 생각인데 말이다. 사람은 위 평범한 두뇌를 가지고, 오히려 뼈를 튼튼하게 가진 자가 거시기 힘도 좋고, 전쟁때 전투를 해도 타인을 이길 수 있어서 적의 아내를 빼앗을 수도 있고, 좌우지간에 여러모로 현생에서 댓길이란 말이다.

뭐 그렇다고해서 꼭 머리가 나빠야만 거시기 힘이 좋다는 소린 아니다. IQ로 따지자면 최소한 110은 넘어야 그래도 대가리가 돌아간다는 말이다. 즉, 눈치를 볼 줄 알고 순발력을 기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다만, IQ129이상이 되면 이것 저것 재~고 생각이 많고 겁대가리만 많아져설랑, 有耶無耶하는 천하에 별 볼 일 없는 위인으로 업적과 흔적없이 그냥 사라진다는 말쌈이다. ㅋㅋㅋ

결론 : 그저 현생에서는 정신 건강하고 몸 건강하고 1. 밥 잘 먹고 , 2. 앞 뒤로 잘 싸고, 3. 잘 자고, 4. 잘 놀고, 5. 잘 쉬고, 6. 잘 달리고, 7. 잘 걷고, 8. 술 잘 마시고 9. 큰소리 잘 칠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장땡이라는 말쌈을 오늘 아침에 하고 싶었다. 으하하하

좌우지간에 잘 지내길 염원한다. 19일 날 18:00경에 보자.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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