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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0 06:22
춘분, 밤과낮 12시간씩 같고, 正東 에서 해뜬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44  

오늘 3월 20일은 춘분
- 밤과낮 12시간씩 똑 같고,
- 正東 에서 해뜬다.
- 하지 6.21 까지 3개월 남았다.
- 추분 9.21 까지 반년 6개월 남았다.

이제 정녕 봄이 왔다.
년중 최고 좋은 계절 花春
사꾸라 매화 개나리
봄꽃을 즐기세요.


와이리 16-03-20 09:55
답변  
배 쫌 넣으소~  ㅎㅎ
묘청 16-03-20 20:08
답변  
빨간 "니꾸사꾸" 맨 아가씨 맨다리가 일품이다.
서악이 조금 비끼주면 더 잘 보일텐데.....
덕분에 오늘이 춘분인 줄 알았네.
고맙네.
沼岩 16-03-20 21:00
답변  
묘청아 베낭맨 아가씨가 어디있노?
오른쪽에 빨간색은 베낭이 아니고 유니폼 색깔이 그렇다.

서악은 오늘 동아마라톤 경기는 아닐테고 언제 사진인교?
달리기든, 등산이든 무리하게 하는건 분명 좋지않다.
기록에 연연하면서 죽기 살기로 뛴 사람들은 무릎이 많이 탈났고,
그저 설렁설렁 즐긴 사람들은 아직도 괜찮더라.
어쨌거나 대단타.
西岳 16-03-20 21:32
답변  
오늘 춘분날에
제87회 국제 동아 마라톤 대회 참가는 맞심더.
완주 실패하고 half 쯤만 뛰고.
 남은 반구간은 힘모자라
창피하게도 탑승했고..
이거 좀 마이 부끄럽구먼요.
묘청 16-03-20 21:37
답변  
자꾸 자꾸 실수하네.
다시보이 빨간색갈 등판의 빨간 유니폼을 입었구나.
옷장사가 다리네.
옛날에는 주봉 만드는 새갈,
잠바 만드는 색갈,
내복 만드는 색갈,
빤쭈 만드는 색갈이 구분 되어 있는데
지금은 엿재이 맘대로.....

옛날같으면 등판만 샛빨갛게 안 만들었는데...
그래서 BACK PACK인 줄로 알았네...
글을 쓸 때마다 실수하니 죽꼬 싶다.

오늘이 춘분이고 12/12라는데 어떻게 시간을 측정하는공?
서악이나 와이리는 밤잠 안 자고 측정이 가능할텐데.
최소한 I.Q.가 130은 넘어야....

울엄마 제사가 음력이라 양력으로는 언젠지.
그래서 대구 누님한테 물을 정도니
이거 사라서 머하는, 질거 중는 기 낫지.....
은강 16-03-20 22:19
답변  
ㅎㅎㅎ~
生"과 死"는 동일선상이지만^

질거중능거보다는 사라인능기 안나껜나~
.
..
...

주꼬싶다는 넘치고 주꼬시픈넘은 엄서니//
.
..
...

@#%&*~*&%$#@%^&*~
.
..
...

"삶^의무게를 행복으로바꾸는 "행복전도사가//
죽연 16-03-21 03:16
답변  
서악아 부럽다

나도 달리고 싶은데

적도에서 춘분도 지내봤고 추분도 지내봤는데

덥다 더워

적도의 머리 위에서 햇볕이 내려쬐니  따겁다.

집에 들어가면 살것같은데

밖에 나가면 더위서 일하기가 딱 ....

행여나 옆으로 튈까바 한국에서 체포조가 다음주에 이곳에 온다카네

귀국 20일전이다

제대병장 낙업에도 조심한다는 말이 실감난다.
     
와이리 16-03-21 09:55
답변  
잘 있다 오소~  말년에 몸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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