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김상환 경주본부 회장의 모친상가에서 우리 동기들 수십명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정담을 나누던중 오는 4월9일 30,21동기 산우회
4월 산행에 대하여 얘기가 나왔는데 그날 울산 무룡산을 등산 하니까
하산후 점심과 하산주는 울산 동기들이 모두 부담 하겠다 하였다.
당초 울산에서 홍게로 식사와 술안주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홍게 보다는
감포 전촌의 횟집촌으로 이동하여 활어회를 푸짐하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 하겠단다. 참 고맙고 훈훈한 정을담고 사는 친구들!
우야든동 마이와서 울산 친구들 등골 좀 빼묵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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