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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6 22:33
왜 김**가 "무대"여?
 글쓴이 : 묘청
조회 : 280  
무대는 이동식 만두공장 사장이고,
호랑이를 때려 잡은 "무송"의 백씨고,
조금 덜 떨어졌고,
절세의 미녀를 아내로 둔 착하기만 한 사람.

그의 부인과 정부 약장사 "서문경"이와 짜고 "무대"를 독살 시켰고.
무대 동생"무송"이 출장에서 돌아와 그 간부를 쳐 죽이는.....

무슨 연관이 있길래....
수호지의 가장 재미나는 대목.
아직도 내 잔머리는 녹슬지 않았네........

3/26/16. 박.

묘청 16-03-27 00:46
답변  
이 대목을 과장 소설화한 것이 "금병매"?
     
최욱 16-03-27 09:22
답변 삭제  
수호지는 반금련 과 서문경을 무송이 쳐죽이는 장면이재미나고,
노지심 스님이되었다가 고기가 먹고파 절간에서 내려왔어,
죽고난뒤 배꼽에 심지를 달아 불을 붙이니 열흘이상 똥배기름으로
꺼지지 않고 타더라.그때는 수호지가 재미나더라.서울영화관 봐는데 극장이름은
기억안나네.
와이리 16-03-27 01:32
답변  
'무대'는 武大라고 쓰고 武星大將의 준말이란다.

김무성은 어린 시절부터 리더십이 돋보였단다.
친구들은 코흘리개 시절부터 늘 골목대장 노릇을 했던
김무성을 무대(‘무성대장’의 약칭)라고 불렀단다.
그 별명은 정계 입문 3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단다.

와이리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력이 없어지고..... 쫌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海印 16-03-27 06:07
답변  
묘청아~ 잘 알것재 ㅎㅎ

와선생은 좌우지간에 모리는 것이 거의 없단다. ㅋㅋ

착한 무송의 동생 무대를 더러운 잡놈새끼에 비유하니까니~~묘청이 열 받았다? ㅋㅋㅋ

내가 봐도 무대는 장래가 "감위수"괘로 나온다. 이것 공짜로 점치 주는 것이니라 으하하
묘청 16-03-27 06:59
답변  
또 잘문 지펏네.
해인이가 수호지 카길래.....
이제 모든 것이 터미날에 온듯.
때리 치우는 것이 내 인생에 득이 될듯.

아는 것 같은데 맹탕.
헛다리 명수네.
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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