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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6 20:31
밤새 찬비가 시카고에.
 글쓴이 : 묘청
조회 : 246  
지난 토요일은 거의 영하의 날씨에 종일, 함박눈, 햇빛, 진눈께비, 비를 섞어 발광을 하더니만 일요일 새벽에는 영하 3도로....
그리고 일요일 오후에는 20도 초여름 날씨가 되더니만 월요일 새벽에는 다시 영하 2도...
또 진눈께비가 종일, 그리고 어제는 어찌나 춥고 바람이 등천을 하더니만
간밤에는 천둥과 번개에 비가 논날 같이 따루고....

아무리 자연 멋대로지만 너무하네.
나는 몸이 약해 감기가 잘 걸리는데 조심조심.
손주들 감기 걸리까방 걱정이고,
질거 뿌린 상추씨가 택을 터시면 다 얼어뿔끼고...

이런저런 걱정에 잠만 도망 가누나.....

4/6/16/.

西岳 16-04-07 02:05
답변  
박사장님요, 잠 많이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이면 속병 생긴다.
추우면 돌침대 흙침대 사용해 봐라.
구둘목 같이 따뜻하여
잠이 잘 온데이.
백만원짜리 돌침대  $1,000 이면
원목 통나무 구조에 늘씬 한것
queen size 신품 구할수 있다.
海印 16-04-07 07:43
답변  
묘청의 발언에 의하면~~ 시카고 날씨는 최악이구나. 사우디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는 2월달과 같이 느껴진다.

청명도 지났으니까~~ 조심하면서 따뜻한 봄 날씨가 되기 전에는 외출 자제하고, 서악이 말마따나 잠 많이 자고 집안에 쿡 들어앉아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잘 지내라.

海印.
와이리 16-04-07 08:41
답변  
Chicago가
왜 저렇게 삐뚤어졌는가 했더니 그게 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가 보네.
在美3021총무가 총무 임무를 내팽개치고 살고 있으니......... ㅎ

총무는 말이다.
해당 지역 동기회의 애.경사에 대해 널리 알리는 게 주요 임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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