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25 11:13
술마시지 말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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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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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취해야 할 조치이건만,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실시한다고 하니 환영한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그렇다.
즉, 이 세상에 인간이 우째우째 편하든가 생고생을 하든가 각자 팔자와 노력대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제눈 제찌르기)은 할 말이 전혀 없다. 문제는 제 3자의 惡行(범죄행위나 음주운전이나 중과실행위 등)의 개입으로 저 세상으로 가든가? 금전적으로 막대한 손해가 나든가? 아니면 신체를 중상해나 경상해를 당하든가? 사랑한는 여인을 빼앗기든가? 이것은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벼락맞기"라는 최악의 재수없는 결과인 것이다.
그래서 음주운전행위를 극구 못하게 이렇게 권면하는 것이다. 海印이 쌍문파출소 및 정보계장 민원실장 등 직책을 유지할 당시, 음주운전 대리행위로 많은 쪈을 처발랐다. 1회 대리운전에 5% 정도 쌓이는 적립금이 아마도 15만원을 상회해서 약, 서너번 대리운전 서비스를 받았으니 진실로 아무 탈없이 퇴직해서 연금 타 먹으려고 지대한(?) 노력을 했던 경험이 있다.
시경 싸이카를 탈 당시에 적발한 음주운전행위자의 사례를 적자면 대강 이렇다.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하는 위인은 실제로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난 다음에도 살짝 살짝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그래서 차량을 아예 몰수하는 당국의 조치는 늦은 감이 있는 정당한 조치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그 조치는 미약한 경험이 있다. 뭐시라 5회 음주운전 적발행위자의 차량을 몰수한다고라? ㅋㅋㅋ 원래 타인의 말을 죽자고 안들어 처먹는 위인은 실력(?)으로 조져버려야만 그 행위를 고칠까말까다. 지금이라도 5회를 3회로 수정하여 실시해야 할 것이다. 으하하
좌우지간 晩時之歎(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선량한 제 삼자의 피해를 막기 위한 당국의 상습 음주운전행위자의 차량몰수조치에 대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지지를 표명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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