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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1 11:07
지가 사는 동네가 좋고 장점 많아야 한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606  
지가 사는 동네에 pride 장점을
누구나 모두가 자랑하고 살고 있다.

타동네 남들이 들으면 우습게 느껴지지만
저거 동네 자존심 자랑은 우리가
늘 인정해 줘야 한다.

용인사는 사람들 한테 물어봐라.
용인에 살면
- 교통이 편리하여 경주 가기 편하고
- 공기가 맑아 건강에 좋고
- 삼성 전자 공장이 가까워
솔솔한 돈벌이 사업하기 좋고
- 인심이 좋아서 사람들이 젊잖고
- 흉악무도한 도둑넘 사고도 거의 없도..
- green 지역이 많아 맘과 몸이 푸르고.

(미국 사람 스스로 생각)
- 미국 사회가 가장 합리적이고
- 세계가장 safety 와 security 가 잘되 있고
- 능력대로 일한대로 보수 받는 정의 사회이고
- 학교가 많고 좋아서 자식 교육 시키기 좋고
- 세계적인 대자연 관광 거리 많고
- 고속도로가 사통팔달 거미쥴 처럼
잘되어 있어 전국 어디라도
쉥쉥 운전하여 가 볼수 있고
- 이웃 사람들 사기꾼이 거의 없고
모두가 정직하고
- 밥벌어 먹기 좋은 직장들이 수두루하여
정말 일할 요량이면 직장은 늘 있고..
- 인간의 생명을 가장 존중하고
- 911 번호만 돌리면 5분이내에
병원 ambulance 도착하고
경찰 백차 현장 도착하여 나쁜놈 잡아가고
소방차 출동하여 불꺼 주고
.

沼岩 16-05-01 19:01
답변  
우리동네 죽도동 장점

영남 최대 시장이 코앞이다.
야채 과일 생선 수산물 건어물 뭐든지 많고 싸고 싱싱하다.
의류, 그릇, 포목, ...
횟집,밥집,죽집,닭집,떡집,술집, 뭐 없는기 없다.

시장앞에서  오거리까지 온갖 병의원이 몰려있다.
어디 아프면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이제 몇살 후에는 공짜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몇개 과정을 갈 수 있고,
뱃머리 학습원에 가면 하루 몇천원으로 종일 보낼 프로그램이 수두룩하다.
당구 바둑 서예 장구... 뭐 많단다.
서너발짝 나가면 바다 낚시 가능하다.

경주처럼 멀지않은 ktx 역이 있어 편하고, 항공도 재취항 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경주가 그립고,
경주에 살고싶다......ㅠㅠㅠ
     
와이리 16-05-01 19:08
답변  
놀 꺼리가 많고, 놀 곳이 많고, 놀 사람이 많으면 좋은 곳이다,
최욱 16-05-02 08:08
답변  
소암아!
죽도시장에가면 "업이네 횟집"있다.전호는 잊어버렸다.
외가처형인데 대구 최서방(현숙이신랑)친구라고
자연산 회달라고 하면 준다.매운탕 끊인다고 대가리 넣고,
초장이 기통차다.야채도 넣어달라고해라.자연산은 조금비싸다.
나도 대구에서 주문하면 3시간만에 동부정유장 직행버스로 온다.
죽도오거리 청룡회관있고,명찰상점있고,군대시절이 떠오르네..
     
소음 16-05-02 14:18
답변 삭제  
청룡회관은 포스코에서 호미곶 안쪽으로 꼬부라진 곳에 옮겨갔다
지금은 그 자리에 배수펌프장 만들어서 죽도 시장인근 침수를 막는다
업이네 식당은 워낙 횟집이 많아 찾을래나?
최욱 16-05-02 15:46
답변 삭제  
죽도시장 안에 고래고기 2군데 파는집 있다.그 근방이다.
가게번호가 있던데 그건모르고 아무집이나  가서
"업이네 횟집"하니 다알더라.
관유 16-05-03 17:33
답변 삭제  
내가 사는 동천동은 술집 많고 노래 부를 곳 많고 삐삐 많다.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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