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속담이 있다더니
요즘은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새로운 속담이 나올 만하다.
DJ의 세아들(홍삼 게이트-홍일 홍업 홍걸) 모두
남의 돈 뺏어먹은 죄로 감방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두 놈은 안보여서 다행이고,
이희호의 親아들인 3男 김홍걸이는 DJ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로
문재인의 '상징적으로 소중한 분' 으로 더민주당에 입당하여 활극을 추고 있는데
참으로 可觀이다.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김종인을 까고, 박지원울 까고, 안철수를 까대는 게 꼴불견이다.
DJ정신이 뭐고 노무현정신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수입이 전혀 없었던
1995년 석사과정 중에 75%의 융자로 $345,000 단독주택을 구입했었고
2000년 60% 융자로 $975,000 짜리 단독주택을 구입했었고
2001년에는 $65,000짜리 렉서스를 타고 다녔다는...
결국 김대중 정권 말기인 2001년
36억9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하고 2억2천만원의 증여세 포탈 혐의로 구속됐지만
'받은 액수가 크지 않고(?), 兄이 함께 구속된 점'을 들어
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았지만
2005년 노무현 정권 때에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었다.
고려대를 11년 만에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7년만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니
학생이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구린 돈 냄새만 맡고 다녔던 인간인데....
은행 대출 서류와 신용카드 신청서에
국적을 미국으로, 직업과 수입은 허위로 기재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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