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021 동기친구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고향 선영에 어머니를 잘 모셔두고 왔습니다. 우리 나이가 이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을 멀리 보내주실 수 밖에 없는 때인가 문득 생각해 봅니다. 경주 장지에 직접 조문을 해주신 경주 본부 친구님들은 물론이고 부산 서울 울산 대구 포항 등지에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동기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경황이 없어 장례중 결례도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만,용서해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김숝직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