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맞다.
그런데 펄펄날지는 못할지라도~~ 잘 뛰어 다니는 우리 나이에~~ 기냥 마냥 놀~면 뭐 하겠는가?
어저께 페북에서 미국에 교수직책을 가진 90세의 노교수 김휘국(왕년에 육군사관학교에서 교관직책 역임)페친 님의 푸념 핵심을 적는다.
<나는 65세까지 대학교수로 진정 성공한 사람으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잘 살았다. 문제는 퇴직하고난 후 30 여년을 너무 허송세월을 보냈다. 그래서 95세인 지금 다시금 어학공부를 시작한다. 내가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을까? ㅎㅎ>
우리 나이에는 아무데서라도 그저 불러만 줘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순리인 것 같이 판단된다. 물론 각자의 판단은 다를테니 이런 견해도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말이다. ㅎㅎㅎ
기냥 그렇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일과 야그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니~~이만 생략한다. ㅎㅎ
사진의 제목은 이렇다. 바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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