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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5 12:56
그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ㅎ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289  

그 말이 맞다.

그런데 펄펄날지는 못할지라도~~ 잘 뛰어 다니는 우리 나이에~~ 기냥 마냥 놀~면 뭐 하겠는가?

어저께 페북에서 미국에 교수직책을 가진 90세의 노교수 김휘국(왕년에 육군사관학교에서 교관직책 역임)페친 님의 푸념 핵심을 적는다.

<나는 65세까지 대학교수로 진정 성공한 사람으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잘 살았다. 문제는 퇴직하고난 후 30 여년을 너무 허송세월을 보냈다. 그래서 95세인 지금 다시금 어학공부를 시작한다. 내가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을까? ㅎㅎ>

우리 나이에는 아무데서라도 그저 불러만 줘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순리인 것 같이 판단된다. 물론 각자의 판단은 다를테니 이런 견해도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말이다. ㅎㅎㅎ

기냥 그렇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일과 야그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니~~이만 생략한다. ㅎㅎ

사진의 제목은 이렇다. 바로 <끝까지~~~>


와이리 16-06-15 17:50
답변  
길은 끝이 없어야 된다. 그러기에 '끝까지~'라는 제목은 이상하다.
'끝이 없는 길~'이라고 했었어야....
     
海印 16-06-15 18:24
답변  
맞아~~듣고 보니 그런것 같다. 동의함. 으하하하
은강 16-06-16 10:30
답변  
그렇지~
인생은 끝이없는"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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