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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7 09:54
요즘 산에 가는 사람들은.....쫌 수상하다.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84  

와이리가 아는 어떤 모텔 주인이
'요새는요, 아침부터 등산복입고 많이들 오세요.' 하더라.

산은 산이로되 쌍봉을 이루는 아담한 산........ 작고 좁은 계곡에 물이 흐르는..


최세영 16-06-17 10:33
답변  
모텔안에 들어가야만 볼수있고 오를수 있는 쌍봉산!!!
그리고 사시사철 마르지도 않는 울창한 숲속의 계곡!!!
땀을 질질 흘리며
게곡위 바위 둔덕에 앉아서 도시락 까묵어 봤나??

우리 산우회는 어질고 모범생만 오는지라
쌍봉산은 쳐다 보지도 않을 뿐더러
계곡 둔덕에 앉아 먹는 도시락 보다는
숲속의 산장 음식을 찾는다.
ㅎㅎㅎ
     
와이리 16-06-17 10:37
답변  
혹시라도 섹스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집회 신고'를 하고서 시작하시라~
언제 어디에서 누구랑 하겠노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단 섹스'라서  불법이라고 하니까...
'등산 위장 섹스'라고 하니, 평상복입고 '산책 섹스'히면 괜찮을 듯~

어느 도시의 어느 식당에서는 등산복 남여 손님은 안 받는다더라.
     
최욱 16-06-17 15:45
답변 삭제  
내가서울있을때 DJ가있는 유명한 충무로 다방이름이
숲속의빈터 프랑스어로 "글레니아"라고 있었다.
누가설명을 해주는데 숲속의빈터가 "구멍""X지"라 하더라.
소암 16-06-17 13:06
답변  
거참
언제부터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등산객 아랫도리도 관리하는공...
     
와이리 16-06-17 14:04
답변  
구케의원들이 많다보니  그런 법도 생겼는갑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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