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득하~~1-7반 같은반인데~~당시 김태영이와 맞짱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단한 친구다. ㅎㅎ

역시~~~김태영(이친구 생각하면서리~~마누라 이름을 김태영이라고 바꾼 것은 아니다. 이태영박사가 있고~~海印은 내자 개명 당시에 예쁜 김태희로 하자고 했더니~~ 마눌 曰 "어린 알라들 하고 이름이 같은 것이 싫다. 차라리 이태영박사와 같은 김태영으로 해주라"고 해서리~~김태영으로 개명신청해서 수원 가정법원으로부터 그렇게 허가 받았다)은 사업하다가~~ 작년에 은퇴했고~~~

한득하는 아직 가덕도 수만평의 농장주로서~~~현직 농부다.

그 친구 군대 제대하고 박(이름이 재환. 도나쓰 사장 아들)과 이동걸이 하고 부산에서 막걸리 자주 마셨다. 당시 보험회사 소장님을 하고 있었는데~~~역쉬~~~진작에 보니까니~~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남다르더라~~~

와이리 말마따나~~~가덕도가 최상 비행장 후보지로 海印이 추천한다. 왜냐하면~~~항공기가 만에 하나 추락할 경우, 바닷물에 불시착 하는 경우가~~~비행기가 임오년 산 중턱에 걸려서 대형 사망사고를 초래한 밀양 근처 보다도 비행기 탑승객 생존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물론 총와대에서는 밀양으로 밀고 있다지만서도~~~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한다면~~~개뿔도 모르는 쓸데없는 고집을 꺽고서리~~~가덕도로 선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

나는 가덕도에 땅 한 평 없고, 한득하가 땅 한 평 줄리도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위하는 느낌이~~~ 그렇다는 말일 뿐이다.

海印이 주제넘게~~~ 쓸데없는 소리를 지나치게 많이 해버렸구나~~~ 懺悔합니다.~~~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