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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5 18:11
리터당 1435원
 글쓴이 : 西岳
조회 : 290  
어머님께서 1926년 丙寅생
(범띠) 91세이다.
오키나와 冲繩 에 출장 5.27~ 6.3
다녀 오느라고
어머님께서 안양에 여동생 집에
약 한달 가량 가서 계신다.

몸이 불편하시어 고관절 골절후에
거동이 안 되시고
주로 누워 계시고 식사때만 앉으신다.

여하튼 여 동생도 본인 생업에 바쁜데..
어머님까지 모시고 있어 고맙다.

6.25 토요일에 어머님 뵈오러 안양 가는길에
주유 했다.
요새는 서울에도 미국 처럼
self tank 주유소가 많이 생겼다.

시내 주유소 갯수 절반은 self tank 로 바꿔 졌다.
kixx gas station 가서 채웠다.

Honda accord 2.4 내차 연비가 매우 좋아
다행이다.
리터당 1435원 full tank 만땅 59.787 litre 넣으니
세금 포함 85,794원 나왔다.

미국에서는 unleadded gasolin 무연 휘발류
1gallon 당 (3.8 litre) 2 ~ 3 dollars
2천원 ~ 3,000원 하니
한국 1/2값 즉 한국이 2배 비싸다.

한국정부 휘발류 세금 수입이 어마어마 하다.

묘청 16-06-25 21:07
답변  
모친이 91세면 우리 엄마가 범띠. 70에 돌아 가셨지만
생존해 계시면 연세가 비슷하시겠다.
김교수는 행복하네.
더욱 잘 모시소.
나는 부모 연세가 몇년생인지도 모리는 개자석......
이달말이나 7월초가 우리 아부지 기일 .
아화 재수씨한테 제사 비용으로 돈 보낼려고 준비해 놓았다.
대구, 울산 누님들한테 기름값 10만원씩 더 언져 보낼라꼬.
     
西岳 16-06-26 03:05
답변  
(12간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자 쥐, 축 소, 인 호랑이, 묘 토끼, 진 용, 사 뱀, 오 말, 미 양, 신 원숭이, 유 닭, 술 개, 해 돼지

子丑寅卯 辰巳午未 申酉戌亥

쥐 mouse 소 cow 호랑이 tiger 토끼 rabbit 용 dragon 뱀 snake 
말 horse 양 sheep 원숭이 monkey 닭 chicken 개 dog 돼지 pig
---
寅 호랑이
卯 토끼
묘청 16-06-25 21:09
답변  
아이고! 지름값 이야기에 내 이약만....

시카고는 1갤론에 2불 75전.
1개론이 3.75리터.
계산해 보소.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
묘청 16-06-25 22:29
답변  
조금전에 기름 넣으러 가니
간밤에 2.39 딸라로 떨어졌네.
묘청 16-06-26 08:05
답변  
잘문 되었다.

지름값이 3.39딸라가 아이고
2.39딸라.
오래 마취를 해서 그렇다.
이해하소.
     
海印 16-06-26 10:46
답변  
무릇~~사람은 생체동물인지라~~신체에 정신과 작정과 마음과 사랑과 분노와 희열을 모두 담고 있다.

그래서~~~심각한 수술(뇌나 심장수술) 후에는~~~그 동안의 필요없는 기억할 부분은 대부분 사라질 수도 있다. 자연적인 현상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억력 문제와 숫자 계산 문제도 약간의 착오도 올 수도 있다. 그러나~~~주접까는 넘 앞에서 바로 분노하여 대항할 줄 알고,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만 신맛 정도만 구별하면~~~그리 큰 걱정할 것 없다.

즉, 걱정하여 이 세상의 일이 해결된다면~~~맨날 천날 걱정만 하겠구나야~~~크하하하~~~ 이 풍진 세상을 나름 자신만만하게 살아오면서리~~~ 대충 큰 일이 있으면, 차라리 천호동 근처 강변에 차를 주차시켜두고나서~~~작정하고 무작정 걸어서 왔다갔다 하다보면~~~다아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지~~~한군자리에 앉아서 별의별 수작을 다 해봤자. 별 볼일이 없더란 말씀이다. ㅎㅎ 믿거나 말거나~~~

海印.
西岳 16-06-26 09:50
답변  
묘청이 많이 이상하다.
방금 휘발류 넣고 주유한 지름값
$2.39를 $3.39로 적고 혼돈이 매우 심하다.

Cost 개념이 투철해야 할
사업체 사장님께서 이렇게
돈 개념이 없으면 장사 하기 애럽다.

묘청요~
제발 정신 바짝 차리세이.
귀여운 손자 손녀 진수 예희 커가는 것
오래 지켜 봐야하겠지요.
     
海印 16-06-26 10:48
답변  
서악아~~~ㅋㅋㅋ

걱정을 하덜덜 마세요~~~

묘청이 까딱 없다 카이까네 그러신다. ~~~으하하
西岳 16-06-27 08:35
답변  
내가 곧 Chicago 에 
함 방문 갈라 카는데, 

묘청이 날 보고도 
이게 누구시더라? 케사며 
그라멍~, 먼데까지 찾아 간 나는 
정말로 할말이  없어 지는기라. 

여하튼, 늘 정신을 바짝 차리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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