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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7 22:13
한밤중에 잠이깨어지면..
 글쓴이 : 西岳
조회 : 264  

우쩨~ 요새~ 한밤중에 잠이 자주 깨어 진다.
3시에 주로 깨어 지네.
시시콜콜한 인터넷 글을 읽다가
별로 신뢰는 안가는 내용이지만 걱정되게 하네.

장남 (김환익 85년생 만 31세)
결혼식 날짜 (9월4일 日) 잡아놓고 보니
기쁨도 크지만..
이런 저런 걱정도 많고..
그래서 잠이 깨어 지는 강....

와이리 16-07-27 23:52
답변  
혼사 축하드립니다.

와이리 생각엔
나이와 수면의 절대 시간은 상관없다.  대부분 7시간 내외로 잔다.
단지, 노인들은 기력이 약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 뿐~
와이리 16-07-28 00:02
답변  
위의 링크해 놓은 도표에서
와이리처럼  새벽2시 전에는 잠들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간도 쓸개도 다 빼놓고 사는건 강.......?      우예되는건 공..........?? ㅎㅎ
리부다 16-07-28 12:33
답변  
위의 링크된 글은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내용인 것같다.

모든 질환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진만  시간대별로 깨는 것과 관련있다는 과학적 신뢰성이 가는 논문은 없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은 수면 주기에 따라 하루 밤에 4-5회 깬다. 단지 깨 있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은 경우 다음 날 기억을 못 할 뿐이다.  수면 사이클은 수면 1.2.3 단계에 이어 렘수면과 각성으로 90분정도. 하룻밤에 4-5 사이클,  7-8시간 수면을 취하는게 정상 .  노인이 자다가 잘 깨는 경우는 깊은 수면 3단계 가 줄고 렘수면 시간이 길어져서 일어나는 현상.  . .
     
와이리 16-07-28 13:08
답변  
그러게~
와이리 간과 쓸개는 잠시도 못 쉬는데..... 우야라꼬~ ㅎ
은강 16-07-28 22:33
답변  
리부다 원장님!!
올만이네 그려~

언제였던가~
한양길에서~.~
내게건네준 "책한권"덕분?에

지금은~
하버드대학 위에~ 군림?하는~
경주문예대학 에서"시낭송"강의를 하고있네만ㅎ//
.
..
...

"情"이란~
"모름지기 가고오는지라~
"해가 다~저물기전 고향걸음있을때~
"박꽃같이 이뿐아지매라도 한번푸대접?을ㅎ~
.
..
...

' ㅋㅋ 더운데  몸성히~ 자알 지내시구려~!!!
리부다 16-07-29 11:32
답변  
경주문예대학에서 '시 낭송'  강의를 한다고?
맨날 천날 술만 마시고 꼬부라진 물파스나 자랑하면서 아물따나 산다는 사람이??!!!!!!!ㅎㅎㅎ
고향에는 아직도 박꽃도 피고,  하얀 박꽃을 닮은  여인이 많겠지...
나도 은강처럼 살고픈데...... 그 놈의 질긴 因緣 때문에 ...
고향 떠난 친구를 너무 그리워하지 마소! 인연이 있다면 하늘에 구름처럼 우연히 만날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와이리 16-07-29 13:27
답변  
매월 두째 네째 토요일에 논현동 당구장으로 오라카소 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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