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 냉커피 量껏주고, 담배 마음놓고 피울 수 있는
당구장이 최고다.
당구장에는 10분당 1,000원~1,500원 정도면
둘이서 시원하게.. 넷이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서 싸게 먹힌다.
냉커피 한잔에 5,000원 정도 주고 사먹지 마시고... 당구장으로 가시라~
네명이 냉커피 네잔을 사먹을 돈이면
네명이 당구장에서 네시간 동안 냉커피 量껏 마셔가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서빌리아'는 매월 두번째 네번째 토요일 오후 2시에
논현동에 있는 '서빌리아' 공식 지정 클럽에서 작대기 흔들기로 했다.
숨어있는 당구인이나 당구에 관심있는 지망생을 정중히 모실테니.. 오소~
일반 대형 cafe의 coffee값은 엄청 비싸다.
그래서 와이리는 KANU coffee를 갖고 다니면서 마신다.
당구장이나 골프장에도....... 질좋은 Americano coffee인데 싸고 맛있고 좋다.
※ Americano라는 말은 이태리 말인데, '미국의' 라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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