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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10:20
아주 심한 누진제
 글쓴이 : 西岳
조회 : 283  

아주 심한 누진제 이네
한국 전력 누진제 정말 심하네요.
전기 많이 사용하는 놈은 죽여라.
전기료로 왕창 왕창 뽑아 내어
쫄딱망하게 개작살내어
완전 잡아 죽여 빼라 뜻.
---
월100 kwh 까지 kwh 당 단가 60원/kwh
월200 kwh 까지 kwh 당 단가 125원/kwh
(2.1배= 210% 우와 ~ 두배가 넘네)

월300 kwh 까지 kwh 당 188원/kwh
월400 kwh 까지 kwh 당 280원/kwh
(4.6배= 460% 우와 ~ 거의 다섯배 뛰네)

월500 kwh 까지 kwh 당 단가 418원/kwh
월500 kwh 넘어서면 kwh 당 단가 709원/kwh
(11배= 1,100%
우와 ~ 세상에 11.7배 열배가 넘네)

전기 적게 사용하는 가정은 착한 놈
전기 왕창 사용하는 놈은 나쁜놈 죽일놈
이런 뜻이네.

이제 전기 발전 시설이 최근
한국 전력에서
화력 발전소를 많이 증설하여,
전력량 여유가 있는데도..


海印 16-08-12 11:11
답변  
그러니까니~~~전기세 기하급수적 누진요금 적용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말라는 정부당국의 조용한 협박이구나~~~ㅋㅋㅋ

500kwh가 넘어 사용하는 넘은 디져라 뒈져라~~~ㅋㅋㅋ

그래서 海印같은 경우는 일찍 조기에 출근하여 상가의 값싼 전기세(무지 싸다. 한달 빵빵 에어컨 틀어도 관리비에서 그저 3~4만원 정도 더 나올 뿐이다.)로 여름 피서를 한다.

집 전기세가 비싸다고 하도 겁을 줘싸서리~~~저녁에 늦게 퇴근하여서리~~~찬물에 목욕하여 더위를 일단 식히고 나서, 잠 자는 시간에만 23도C 정도로 가동한다.

그래보았자~~~이제 처서(23일)만 지나면~~~태양이 일락서산의 기세니까니~~~약 보름 정도는 시원해졌다가~~~백로가 지나면 또다시 가을 태양이 작열하여 한 열흘 정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천기가 작용한다. ~~~믿거나 말거나~~~으하하
     
와이리 16-08-12 12:13
답변  
에어컨을 켜면 실내온도 25~26도면 충분히 덥지않게 지낼 수 있으니 
설정 온도를 높혀라~
          
海印 16-08-12 12:37
답변  
그랴~~~24도C로 양보하마~~~ㅎㅎㅎ
西岳 16-08-12 11:11
답변  
요새 자동차 휘발류 리터당 1,400 원 하는데
어떤 사람 자주 와서 차량 기름 많이 쓴다고
어떤 놈에게 litre 당 만오천원씩
열한배 계산해 보소.

리터당 11배나 차이 나게 지름값 받으면
그놈 주유소 직원을 잡아 쥐 패 뿌지.
누가 참고 돈 내겠노?

60리터 한차 가득 넣고
호부 팔만원 내던 것을
한번 한차 기름 넣고 백만원 내라는 式이다.

한전이니 우리가 말 못하고
참는 게지..
     
와이리 16-08-12 12:13
답변  
이민을 가시지요..........? 화내지 마시고~ ㅎ
海印 16-08-12 11:15
답변  
만약에 말이다. 다에시 IS같았으면~~~"한전 본부를 폭파하라~~~그러면 천하 미인이 디글디글하는 천국에서 영원토록 잘 처묵고 거시기 잘 쌀 수 있는 호시뺑뺑이를 할 수가 있다"라고라 선전하겠지랄~~~

멍~청한 어리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 광신자를 부추길 수도 있겠다~~~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西岳 16-08-12 11:22
답변  
에너지는 사용량에 따라
동일하게 단가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누진제가 아니라 휘발류 가격 처럼
또는 열병합 복합 단지의 열량계 처럼
수도물 사용 계량기 처럼
도시가스 (프로판 부탄 화합) 처럼
에너지 사용량 단가 균등제가 맞다고 본다.

만약 에너지 사용이 부족하여
국가 산업 시설이 중단 할 정도가 되면 몰라도
(20~ 30 년전 상황 이바구..)

원자력 화력 등 발전 시설 확충되어
전기가 충분하고 20~25% 남아 돌아 가는데..
     
와이리 16-08-12 12:14
답변  
최고 8% 여유 전력이 있다던데요.    무슨 20~25%씩이나..?
海印 16-08-12 11:32
답변  
문제는 말이다. 원자력 발전인데~~~만약에 또다시 후꾸시마 원전폭발사고 비슷한 원전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는~~~그 주변 생물체는 거의 뒈진다고 볼때~~~에너지는 필요하고~원자력 발전이 유일한 대체에너지 창출수단으로 진행시키면~~~장차 어느 시점에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은 거의 죽음의 땅으로 바뀔 수 있음을 상기하자면~~~

머리 좋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청정 에너지 창출수단(무한한 자원인 바닷물의 삼중수소를 분리해서 에너지를 창출하는 기술의 개발)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본다.

유비통신에 의하면~~~이미 선진국에서는 석유를 대신할 청정에너지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지만~~~석유에너지를 근간으로 지배하는 세계경제구조의 침몰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향후 일정기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

좌우지간에 태양에너지 다음으로 개발할 소지가 있는 것은 바닷물에서 삼중수소와 이중수소를 분리해내서리~~~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유일한 미래 에너지 창출 대체수단일 것 같지만~~~海印은 워낙 그 방면에는 門外漢 인지라~~~말은 꺼집어 냈지만~~~대책이 없다. 보다 훌륭하고 뛰어난 중생이 해결할 것으로 믿사옵니다. ~~~으하하
西岳 16-08-12 11:49
답변  
1 석유 계통 화력
2 원자력
3 석탄 화력
4 천연가스 LNG
5 쎼일 가스
순서이다.

나머지 에너지는 말도 안되는
경제성 전혀 없는 엉터리 이다.
太陽力
風력
潮력
波력
地熱 발전
fusion 핵융합 발전

이런 거 모두 정부돈 국민 세금 빼먹고
먹튀 사업일 뿐이다.

공무원이 공사 사기꾼 넘한테
속아 넘어 가지 말고
절대로 막아야 한다.
     
와이리 16-08-12 12:16
답변  
이런 모든 게 다 우리 국민의 현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다 국민들이 뽑아 놓은 사람들이니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시원하게 사소~  돈 더 내라고 하면 더 주고..ㅎ
西岳 16-08-12 12:50
답변  
여유 전력은 8% 代 에 유지해야
경제적 낭비없는 발전 운전이고..
화력발전 (석유 석탄) 은 보통 100% 가동 않고
발전 시설 용량은 발전에 언제라도
더 투입할 시설 여유를 가진다.

전력량 여유 그 보다 크게 시설 여유룰
유지하고 있다.
소암 16-08-12 12:50
답변 삭제  
전력 생산원가가 1kw 당 얼마인가?
서악 표현으로 1400원 기름을 많이 쓴다고 15000원이 아니고,
100만  쓰는 사람에게는 700원에 팔고 있는것 같다.
우리집에 350 kw 쓰면 350x 280원이 아니고,
100x60 100x128 100x187 50x280
거기에 무슨기금이 붙어서 부가세 포함 62900원이 된다.
그래서 200kw 까지는 원가 이하로 공급한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이걸 일률적으로 기름값처럼 계산하면,
없는 사람들은 무척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우리가 300kw 정도 가격이면 적정한 가격이다고 생각하면,
아래, 위로 누진폭을 좀 좁히더라도 누진제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다.

교수님은 조금 더 쓰시고,
단칸방 순돌이네는 좀 덜내고...
沼岩 16-08-12 13:18
답변  
우리같은 장사꾼은 1kw 당 월별로 다르지만 100원 안팍으로  쓴다.
그 대신 가정용 3kw 계약전력으로 안되니,
7kw 계약전력으로 하면 증설비용이 1키로와트당 18만원인가 최초 들고,
매월 기본요금이 5만원이상? 
거기에 무슨 기금과 부가세 붙이면,
여름에 우리 작은 매장도 40-50만원 정도가 나오고,
봄 가을에는 30만원 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전등 전부를 led 로 교체하니 10만원정도 덜나온다.
     
와이리 16-08-12 13:59
답변  
가정에도 LED등으로 바꾸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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