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마침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서
태극기가 바람에........ 하늘 높이 올라가는 태극기를 자주 보고 싶어진다.
금메달이든 은메달이든 동메달이든 간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늘이 아름답다.
이렇게 우리들이 소망하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이 있음에도
평소에는 태극기에 대해 거의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로 대하고 있으니.. 문제다.
그저께 언론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태극기를 보지않고는 태극기를 그릴 수 없는 사람이 28%나 된다고 했고
집에 아예 태극기가 없다는 사람이 29.2%라고 하니..... 쩝이다 쩝~
내일은 광복절이니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자~
1936년 손기정선수가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였으나
가슴에는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붙어있어서 우승 기념물로 받은 월계수나무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 짠하다. 태극기였다면 가슴 활짝열었을텐데...
태극기는
1883년(고종 20년)에 조선의 국기로 제정되었으며
1949년10월15일에 대한민국 국기로 공표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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