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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4 16:15
내일(광복절)은 태극기를 달자~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26  

요즘은 마침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서
태극기가 바람에........ 하늘 높이 올라가는 태극기를 자주 보고 싶어진다.
금메달이든 은메달이든 동메달이든 간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하늘이 아름답다.

이렇게 우리들이 소망하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이 있음에도
평소에는 태극기에 대해 거의 무관심에 가까울 정도로 대하고 있으니.. 문제다.

그저께 언론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태극기를 보지않고는 태극기를 그릴 수 없는 사람이 28%나 된다고 했고
집에 아예 태극기가 없다는 사람이 29.2%라고 하니..... 쩝이다 쩝~

내일은 광복절이니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자~

1936년 손기정선수가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였으나
가슴에는 태극기 대신 일장기가 붙어있어서 우승 기념물로 받은 월계수나무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 짠하다. 태극기였다면 가슴 활짝열었을텐데...

태극기는
1883년(고종 20년)에 조선의 국기로 제정되었으며
1949년10월15일에 대한민국 국기로 공표되었단다.


海印 16-08-15 06:42
답변  
그랴~~~

일제 치하에서 핍박받던 우리네 못난 조상님들이 그 얼마나 학수고대하고 오매불망하든 광복인가? 그 날을 내 잊을 수가 없지라~~~

물론 다른 국경일에도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달지만~~~특히 광복절에는 두 개 세개를 달아도 된다면~~~달고 싶은 심정이다.

미국과 세계 정세의 덕분에 잃었던 국가를 되찾은 고마움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인간은 항상 분수와 고마움을 처절하게 느끼고 생활화해야만한다. 海印은 진작 중동의 이라크 북부에서 국가도 나라도 없는 집시의 삶을 냉철하게 바라 본 적이 있다.

또한 현재 영국의 EU 탈퇴 지지 52%는 금전문제도 있지만, 실제적인 이유는 바로 나라를 잃은 시리아 등 중동국가의 난민의 대량유입을 막자는 행위다.

광복 71주년을 축하한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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