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23 15:17
벌초 수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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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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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실의 고조부모 산소 벌초를 삼종이 대신해주니~~~그저 고맙다.~~~ㅎㅎㅎ
역시 쪈이 좋다. 약 삼년 전인가~~~농협 양북면 청년회 사람을 한 번 만나서~~~증조부모님 산소를 알려주고 나니까~~~해마다 벌초를 다 끝냈다고~~~문자가 오면~~~비용을 말하면 알아서 계좌이체 시켜주면 끝이다. ~~~ㅎㅎㅎ 그래서 돈이 좋다는 것이다.
물론 경주에 우짜다가 양북 방면으로 한번 갈때면 벌초하는 그분이 비번일 경우(원자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청년회원이더라만~~~)만나서 술 한잔 대접하고 오는 것으로 감사의 표시를 대신한다.~~~
현생이 바로 극락천지나 다름없도다~~~특정 인간의 마음 먹기에 따라서 지옥도 되고 극락도 될 수 있으니까 말씀이다.~~~으하하~~~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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