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 창문에서 찍은
왼쪽 부터 1) 도봉산 2)수락산 3) 불암산 이다.
서울의 5大 名山 은 위 3산을 포함하여,
관악 북한 도봉 수락 불암 산을 말한다.
서울 하늘에 맨날 희뿌연 그 먼지 와 운무가
어제 오늘은 어디로 갔는지?
씻어 놓은 서울 풍광에 맘까지 맑아진다.
8.27 토요 아침에 본부 총무 최세영과
즐사모 은강 회장님과 통화했다.
대절 뻐스로 3021 친구님들 태워
경주 포항 대구 거쳐
한차 가득 태워 문경새재로 올라 가고 있었다.
오늘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산행과
따뜻한 우정 많이 나누시길..
西岳16-08-27 12:08
사진의 왼쪽 동산은 천장산으로
우리 아들이 의대 다녔던 경희대 뒷산이다.
사진에 보이는 산자락 아래 오래된 건물는
박정희 아래 제2인자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6.25 이후 최초로 삼팔선을 걸어 넘어가서
북한 김일성 만나고 와서
7.4 남북공동 성명 깜짝쇼 발표했던
이문동 중앙정보부 건물이다.
그 역사로 인하여 요기 정보부 옛건물이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후락은 그후 행방불명되어
해외 잠적후 지금까지 행불이다.
아마 밀사에 의한 제거로 추측되지만...
그 너머는 이씨조선 경종과 그의 비가 뭍힌
의릉 국가 문화재 녹지대 이다.
그 녹지 속의 학교는 "서울예술고등학교"로
한국에서 제일 입학이 어려운, 최고 유명한
명문 예술고등학교 이다.
"서울예고" 만 졸업하면
S,K,Y 대학교 음대 미대 무용과 입학은
따 놓은 당상이기 때문이다.
작성일 : 16-08-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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