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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09:36
방학 끝. 9.1 개학. 또 더욱 바쁜 새학기
 글쓴이 : 西岳
조회 : 1,012  
방학 끝.
오늘 9.1 개학 2학기
더욱 바쁜 새 학기가 또 돌아 왔다.
이제 몇학기 안 남았다.

와이리 16-09-01 10:06
답변  
와이리도 방학 한번 가져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1976년 이후로 방학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으니 그 세월이 벌써 40년~
     
海印 16-09-01 11:23
답변  
그거 어렵지 않다. 지 혼자 정해서 방학(?)하면 될끼다~~~ㅎ

海印의 경우~~~양력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약 20일 간은 고객이 뚝 떨어진다. 그래서 그 기간을 방학(?)으로 정한다. 더운데 이곳 저곳 다녀봐야 쓸데없는 땀만 흘릴테고~~~그래서 전기세 싼 상가 海印東洋哲學院에서 피서를 하면서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를 상자(한박스 약 65000원)로 사서 냉장고에 마실 만큼 넣어 두었다가 꺼내서 시원한 맥주를 술술 마시면서 그럭저럭 세월을 보낸다.~~~ㅎ~~~물론 바로 앞 동사무소 헬스장에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니까~~~심심하면 그곳으로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라~~~

지맴이 내키는대로 방학을 하면 될 뿐이다~~~ㅎㅎㅎ

海印.
          
와이리 16-09-01 16:09
답변  
사무실에 나가는 그 자체는 이미 방학이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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