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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11:32
귀여운 며느리 新行 을 歡迎 합니다 -媤父母
 글쓴이 : 西岳
조회 : 537  

귀여운 며느리 新行 을 歡迎 합니다 -媤父母

장남 김환익과 며느리가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친정에 갔다가
媤宅 에 결혼식 후로 처음으로 왔다.

꽃바구니 증정으로 환영하였다.
며느리 환한 미소가 되어
우리 즉 시부모가 맘이 편안해 졌다.


西岳 16-09-17 11:38
답변  
개인적인 상황 사진이지만..
우리집 추석 연휴 한 장면이라
 심심풀이로 올렸다.

어떤 울 친구가 3021 게시판에
 올려라고 케서..

媤父母 글자 ribon 위 쪽에 하트 마크
♡ ♡ ♡ 좀 넣을 것인데..
깜빡 생각 못했네.

이제 담에 며느리 보는 시부모님들은
heart mark 꼭 추가하시요.
     
와이리 16-09-17 11:49
답변  
며느리 바보 1인 탄생을 축하합니다~ ㅎ
          
와이리 16-09-17 11:51
답변  
근데.......
시집간 여인들은
시금치나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 둬라~
'시'字가 붙어 있다는 그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ㅎ

'서빌리아'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고 나갈란다. 媤가 아닌 '서'....
西岳 16-09-17 11:55
답변  
무릇 모든 시아버지는
"며느리 바보" 되는 모양이다.

마눌 생일에는 꽃바구니 선물해 준 적이
지금까지 평생에 몇번 뿐인데..

앞으로 며느리 생일에는
달력에 적어 놓고 잊지 않고
매번 생일 꽃바구니 보낼 작정이다.
     
최욱 16-09-17 17:22
답변 삭제  
왓따 시부모둔 며느리는 좋겠다.
신행에 꽂다발 준 시부모는 처음보네.
여하튼 보기좋다. 
며느리 사랑 1인자를 축하합니다.
소암 16-09-17 15:57
답변 삭제  
아따 부럽네.
우리도 얼른 봐얄낀데...

올 추석에는 큰 아들만 오고,
작은 녀석은 추석날 아침까지 24시간 당직,
맛있는것 드시라고 돈만 보내왔네.
최욱 16-09-17 17:38
답변 삭제  
소암아 너무걱정마라.
10년이내는 될끼다.ㅎ 
나는 4살손녀와 2살손자가 울고 불고 정신이
하나도없더라.가거라 해도 농말인줄알고
4일 동거동락하는데 십걱했다.겨우어제 처가집으로 쫒았다.
오면좋고 가면 더욱좋고,근데 또눈에 아리고..
울마누 라는 몸살났어 오늘병원에 갔다.
은강 16-09-18 17:05
답변  
ㅎㅎ ~
보기드문~
시아부지네~

냉자 ~
소암이도 따라하겠다 ㅎㅎ~
.
..
...

자식에대한 사랑이란?
손톱만큼이라도 받을생각없이~
기냥 주는사랑만큼 아름다운사랑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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