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단의 기둥 같은 분,
이근식 선생님도 이제 팔순이 넘으셨겠네.
"은유가 아니면 시도 아니다."는 지론을 가지고 계시니,
서정시를 잘 인정하지 않으시지.
묘청16-09-22 22:17
훌륭하네.
늙으면 찌그러지는데
은강이는 더욱 꽃을 피우네.
소암도 보기 보다는 박식하네.
서울의 희식.
포항의 소암.
경주의 영마을.
용인의 와이리, 해인.
부산의 만원.
영천의 최규병.
울산의 이조의 최상조.
시카고의 성기.
대강 맞나?
이름 올린 People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소....
그런데 울산의 최상조는 여기
stargate 게시판에 안나타 났는데...
옛날에 성기 짝쿵이였나?
최상조가 博學多識 한줄로 멀리 시카고 앉아서
우쩨 그리 잘 아는강?
西岳16-09-22 23:12
"니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봐라"
말은 과거에 지가 한 잘못을 모를때
너의 실수 잘못을 스스로 좀 깨달아라 할때
상대방을 꾸중할 때 하는 표현 문구이다.
시카고 이민 간지 40여년만에
(참 긴 세월이지만)
묘청도 늙었고, 한국말 많이 이자 뿌랬고,
이제 한국말 표현이 좀 어둔하게 되었고,
조금씩 문구가 혼돈되는가 보다.
묘청이 이제는 영어가 훨씬 쓰기 편하면
고마 어려운 한국말 고생 시키지 말고,
이제 부터는 여기에다 영어로 써 뿌래라.
읽는 우리 친구들 고려하면, 안 되겠나?
묘청16-09-22 23:27
참!
대구의 욱이, 효목, 상섭, 능모....
참 만타.
너무 마느니 서로 견제한다고
게시판에 뜸허다, 시방.
상조는 잘 알지.
내남, 이조 시외뻐수 주차장만 보면 상조 셍각이 나지만
한번도 조우한 일이 엄땅.
You are understand what I am staying?
묘청16-09-22 23:35
권기장이 10월 1일날 사건 취재차 시카고에 파송.
서악 축의금 준비해야지.
참 오랫만에 오네.
머 마신는 거 얻어 무거야지.
서울 준재벌이 오는데...
나는 걸마만 보면 가수 "최백호".
친구들도 공감허냐?
연속 댓글 시분 달기는 처음이다.
혹자는 개소리 한다고 시발눔이라 칼끼다.
자! 취침시간.
나는 딸라 벌러 간다.
축의금을 맨들어야지.
야지 노치마라.